서울 용산구 다가구주택서 불…1명 화상·1명 연기 흡입
입력 2017.08.27 (09:35)
수정 2017.08.27 (09:51)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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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7일 새벽 0시쯤 서울시 용산구 동자동에 있는 3층짜리 다가구 주택에서 불이 났다.
이 불로 백 모(68) 씨가 손에 1도 화상을 입었고, 임 모(71) 씨는 연기를 마셔 현장에서 응급 처치를 받았다. 이들을 포함해 집 안에 있던 주민 6명은 대피했다.
불은 내부 집기류 등을 태운 뒤 소방서 추산 45만 원의 재산 피해를 내고 20분 만에 꺼졌다.
소방당국은 2층에 있는 빈 집에서 불이 시작된 것으로 보고 정확한 화재 원인을 조사하고 있다.
이 불로 백 모(68) 씨가 손에 1도 화상을 입었고, 임 모(71) 씨는 연기를 마셔 현장에서 응급 처치를 받았다. 이들을 포함해 집 안에 있던 주민 6명은 대피했다.
불은 내부 집기류 등을 태운 뒤 소방서 추산 45만 원의 재산 피해를 내고 20분 만에 꺼졌다.
소방당국은 2층에 있는 빈 집에서 불이 시작된 것으로 보고 정확한 화재 원인을 조사하고 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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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서울 용산구 다가구주택서 불…1명 화상·1명 연기 흡입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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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입력 2017-08-27 09:35:03
- 수정2017-08-27 09:51:43
27일 새벽 0시쯤 서울시 용산구 동자동에 있는 3층짜리 다가구 주택에서 불이 났다.
이 불로 백 모(68) 씨가 손에 1도 화상을 입었고, 임 모(71) 씨는 연기를 마셔 현장에서 응급 처치를 받았다. 이들을 포함해 집 안에 있던 주민 6명은 대피했다.
불은 내부 집기류 등을 태운 뒤 소방서 추산 45만 원의 재산 피해를 내고 20분 만에 꺼졌다.
소방당국은 2층에 있는 빈 집에서 불이 시작된 것으로 보고 정확한 화재 원인을 조사하고 있다.
이 불로 백 모(68) 씨가 손에 1도 화상을 입었고, 임 모(71) 씨는 연기를 마셔 현장에서 응급 처치를 받았다. 이들을 포함해 집 안에 있던 주민 6명은 대피했다.
불은 내부 집기류 등을 태운 뒤 소방서 추산 45만 원의 재산 피해를 내고 20분 만에 꺼졌다.
소방당국은 2층에 있는 빈 집에서 불이 시작된 것으로 보고 정확한 화재 원인을 조사하고 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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홍진아 기자 gina@kbs.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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