서울 초·중·고 검정고시 3,773명 합격

입력 2017.08.27 (11:21) 수정 2017.08.27 (12:56)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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서울시교육청은 2017년 제2회 초·중·고등학교 검정고시에 5,091명이 응시해 81.69%인 3,773명이 합격했다고 밝혔다.

최연소합격자는 초등학교 졸업 검정고시에 응시한 이모(12)양이었고, 중졸과 고졸 검정고시 최연소 합격자는 각각 이유현(13)양과 박모(13)양이었다.

최고령 합격자는 고졸 검정고시를 본 남상준(82)씨였으며, 초졸과 중졸 검정고시 최고령 합격자는 양모(78)씨와 장모(73)씨였다.

합격자는 서울시교육청 홈페이지(www.sen.go.kr)나 자동응답안내서비스(☎ 060-700-1918)로 확인할 수 있다.

합격증서는 교육청 옆 학교보건원 1층에서 배부된다. 합격·성적·과목합격증명서는 합격자 발표 후 서울시교육청이나 교육청 산하 교육지원청 민원실, 초·중·고등학교 행정실, 나이스대국민서비스(www.neis.go.kr) 등에서 발급받을 수 있다.

서울시교육청은 다음 달 18일 교육청에서 합격증 수여식을 열 예정이며, 수여식에서는 전국검정고시총동문회가 합격자들에게 장학금을 준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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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서울 초·중·고 검정고시 3,773명 합격
    • 입력 2017-08-27 11:21:59
    • 수정2017-08-27 12:56:15
    사회
서울시교육청은 2017년 제2회 초·중·고등학교 검정고시에 5,091명이 응시해 81.69%인 3,773명이 합격했다고 밝혔다.

최연소합격자는 초등학교 졸업 검정고시에 응시한 이모(12)양이었고, 중졸과 고졸 검정고시 최연소 합격자는 각각 이유현(13)양과 박모(13)양이었다.

최고령 합격자는 고졸 검정고시를 본 남상준(82)씨였으며, 초졸과 중졸 검정고시 최고령 합격자는 양모(78)씨와 장모(73)씨였다.

합격자는 서울시교육청 홈페이지(www.sen.go.kr)나 자동응답안내서비스(☎ 060-700-1918)로 확인할 수 있다.

합격증서는 교육청 옆 학교보건원 1층에서 배부된다. 합격·성적·과목합격증명서는 합격자 발표 후 서울시교육청이나 교육청 산하 교육지원청 민원실, 초·중·고등학교 행정실, 나이스대국민서비스(www.neis.go.kr) 등에서 발급받을 수 있다.

서울시교육청은 다음 달 18일 교육청에서 합격증 수여식을 열 예정이며, 수여식에서는 전국검정고시총동문회가 합격자들에게 장학금을 준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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