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만취 상태로 택시 훔쳐 달아난 40대 사흘 만에 검거
입력 2017.08.27 (14:19) 수정 2017.08.27 (14:33) 사회
술에 취해 택시를 훔쳐 달아난 40대가 사건 발생 사흘 만에 경찰에 붙잡혔다.

서울 동대문경찰서는 A(47) 씨를 절도와 음주 운전 혐의로 불구속 입건했다.

A 씨는 지난 24일 새벽 1시쯤 술에 취해 택시를 훔친 뒤 서울 동대문구 답십리역 인근에서 25분가량 운전을 한 혐의를 받고 있다.

경찰 조사 결과 A 씨는 택시에 승차한 뒤 기사의 목 등을 때리기 시작했고, 놀란 기사가 차에서 내려 경찰에 신고하는 틈을 타 택시를 훔쳐 달아났던 것으로 드러났다.

A 씨는 훔친 택시를 타고 서울 답십리역에서 성북구 자신의 집까지 중앙선을 넘나드는 등 곡예 운전을 했다고 경찰은 밝혔다.

경찰은 택시에 부착된 GPS를 통해 택시가 주차된 위치를 확인해 어제(26일) A 씨를 집에서 검거했다.

A 씨는 경찰 조사에서 "아침에 일어나 보니 주머니에 자동차 열쇠가 있었다"며, 술을 많이 마셔서 기억이 나지 않는다고 진술한 것으로 알려졌다.
  • 만취 상태로 택시 훔쳐 달아난 40대 사흘 만에 검거
    • 입력 2017-08-27 14:19:54
    • 수정2017-08-27 14:33:11
    사회
술에 취해 택시를 훔쳐 달아난 40대가 사건 발생 사흘 만에 경찰에 붙잡혔다.

서울 동대문경찰서는 A(47) 씨를 절도와 음주 운전 혐의로 불구속 입건했다.

A 씨는 지난 24일 새벽 1시쯤 술에 취해 택시를 훔친 뒤 서울 동대문구 답십리역 인근에서 25분가량 운전을 한 혐의를 받고 있다.

경찰 조사 결과 A 씨는 택시에 승차한 뒤 기사의 목 등을 때리기 시작했고, 놀란 기사가 차에서 내려 경찰에 신고하는 틈을 타 택시를 훔쳐 달아났던 것으로 드러났다.

A 씨는 훔친 택시를 타고 서울 답십리역에서 성북구 자신의 집까지 중앙선을 넘나드는 등 곡예 운전을 했다고 경찰은 밝혔다.

경찰은 택시에 부착된 GPS를 통해 택시가 주차된 위치를 확인해 어제(26일) A 씨를 집에서 검거했다.

A 씨는 경찰 조사에서 "아침에 일어나 보니 주머니에 자동차 열쇠가 있었다"며, 술을 많이 마셔서 기억이 나지 않는다고 진술한 것으로 알려졌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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