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대청호서 백연어 추정 대형 물고기 잇따라 잡혀
입력 2017.08.27 (15:22) 수정 2017.08.27 (15:30) 사회
충북 옥천 대청호에서 백연어로 추정되는 대형 물고기가 잇따라 잡혀 화제가 되고 있다.

대청호에서 어로 작업을 하는 손학수씨(68살)는 26일과 27일 이틀 동안 길이 1미터가 넘는 거대 물고기 4마리가 어망에 걸렸다고 KBS청주방송총국에 제보했다.

손씨는 지난달 하순에도 같은 종류의 물고기를 한 마리 잡았다.

지난달 7일에는 릴낚시를 하던 전순표씨가 몸길이 110cm 크기의 같은 종류의 물고기를 잡아 화제가 되기도 했다.

전문가들은 이 물고기가 백연어인 것으로 보고 있다. 잉어과의 초식성 어류인 백연어는 중국이 원산이며 중국에서 양식 어류로 널리 활용되고 있는 것으로 알려졌다.

1970년대 어족자원 조성을 위해 이 백연어를 국내로 들여와 일부 담수호에 방류했으며, 이때 대청호에도 백연어가 방류된 것으로 알려졌다.

지난 2003년에는 한강에서 137cm짜리 초대형 백연어가 잡혔다는 기록이 있다.
  • 대청호서 백연어 추정 대형 물고기 잇따라 잡혀
    • 입력 2017-08-27 15:22:37
    • 수정2017-08-27 15:30:03
    사회
충북 옥천 대청호에서 백연어로 추정되는 대형 물고기가 잇따라 잡혀 화제가 되고 있다.

대청호에서 어로 작업을 하는 손학수씨(68살)는 26일과 27일 이틀 동안 길이 1미터가 넘는 거대 물고기 4마리가 어망에 걸렸다고 KBS청주방송총국에 제보했다.

손씨는 지난달 하순에도 같은 종류의 물고기를 한 마리 잡았다.

지난달 7일에는 릴낚시를 하던 전순표씨가 몸길이 110cm 크기의 같은 종류의 물고기를 잡아 화제가 되기도 했다.

전문가들은 이 물고기가 백연어인 것으로 보고 있다. 잉어과의 초식성 어류인 백연어는 중국이 원산이며 중국에서 양식 어류로 널리 활용되고 있는 것으로 알려졌다.

1970년대 어족자원 조성을 위해 이 백연어를 국내로 들여와 일부 담수호에 방류했으며, 이때 대청호에도 백연어가 방류된 것으로 알려졌다.

지난 2003년에는 한강에서 137cm짜리 초대형 백연어가 잡혔다는 기록이 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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