서울 성북구 다세대 주택에서 불…1명 부상
입력 2017.08.27 (15:36)
수정 2017.08.27 (15:49)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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오늘(27일) 오전 10시쯤 서울 성북구에 있는 다세대 주택 2층에서 불이 나 30분 만에 꺼졌다.
이 불로 집에 있던 박 모(30) 씨가 다쳐 병원으로 옮겨졌고, 2명이 대피했다. 또 냉장고 등 가재도구가 불에 타 소방서 추산 천500만 원의 재산 피해가 났다.
소방당국은 박 씨가 튀김을 요리하다 자리를 비운 사이 불이 난 것으로 보고, 화재 원인을 조사하고 있다.
이 불로 집에 있던 박 모(30) 씨가 다쳐 병원으로 옮겨졌고, 2명이 대피했다. 또 냉장고 등 가재도구가 불에 타 소방서 추산 천500만 원의 재산 피해가 났다.
소방당국은 박 씨가 튀김을 요리하다 자리를 비운 사이 불이 난 것으로 보고, 화재 원인을 조사하고 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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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서울 성북구 다세대 주택에서 불…1명 부상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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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입력 2017-08-27 15:36:52
- 수정2017-08-27 15:49:39
오늘(27일) 오전 10시쯤 서울 성북구에 있는 다세대 주택 2층에서 불이 나 30분 만에 꺼졌다.
이 불로 집에 있던 박 모(30) 씨가 다쳐 병원으로 옮겨졌고, 2명이 대피했다. 또 냉장고 등 가재도구가 불에 타 소방서 추산 천500만 원의 재산 피해가 났다.
소방당국은 박 씨가 튀김을 요리하다 자리를 비운 사이 불이 난 것으로 보고, 화재 원인을 조사하고 있다.
이 불로 집에 있던 박 모(30) 씨가 다쳐 병원으로 옮겨졌고, 2명이 대피했다. 또 냉장고 등 가재도구가 불에 타 소방서 추산 천500만 원의 재산 피해가 났다.
소방당국은 박 씨가 튀김을 요리하다 자리를 비운 사이 불이 난 것으로 보고, 화재 원인을 조사하고 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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이지윤 기자 easynews@kbs.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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