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獨내무 “난민 100만 명 수용 2년전 사례 되풀이하지 않을 것”
입력 2017.08.27 (18:36) 수정 2017.08.27 (18:38) 국제
독일 정부가 2015년 100만 명에 가까운 난민을 받아들인 사례를 되풀이하지 않겠다고 밝혔다.

대연정 집권다수 기독민주당 소속인 토마스 데메지에르 독일 내무장관은 인터뷰에서 "2015년 가을에 있었던 일을 볼 수 없을 것"이라고 말했다고 dpa 통신이 27일(현지시간) 보도했다.

데메지에르 장관은 "(그런 일이) 다시 되풀이돼서도 안되고 그러지도 않을 것"이라고 강조했다.

그는 북아프리카에서 지중해를 건너 이탈리아 등 유럽으로 넘어온 난민이 증가한 것과 관련해선 "계속 (국경을) 통과하도록 하는 정책은 더는 안 된다"고 말했다.

그러면서 이탈리아로 온 난민이 독일로 북상할 것이라는 가능성도 일축했다. 독일의 난민 정책이 분명해졌고 최근 이탈리아로 넘어온 난민이 급격히 줄어든 데다, 이탈리아 정부도 적극적으로 대처하고 있다는 점을 이유로 들었다.
  • 獨내무 “난민 100만 명 수용 2년전 사례 되풀이하지 않을 것”
    • 입력 2017-08-27 18:36:22
    • 수정2017-08-27 18:38:03
    국제
독일 정부가 2015년 100만 명에 가까운 난민을 받아들인 사례를 되풀이하지 않겠다고 밝혔다.

대연정 집권다수 기독민주당 소속인 토마스 데메지에르 독일 내무장관은 인터뷰에서 "2015년 가을에 있었던 일을 볼 수 없을 것"이라고 말했다고 dpa 통신이 27일(현지시간) 보도했다.

데메지에르 장관은 "(그런 일이) 다시 되풀이돼서도 안되고 그러지도 않을 것"이라고 강조했다.

그는 북아프리카에서 지중해를 건너 이탈리아 등 유럽으로 넘어온 난민이 증가한 것과 관련해선 "계속 (국경을) 통과하도록 하는 정책은 더는 안 된다"고 말했다.

그러면서 이탈리아로 온 난민이 독일로 북상할 것이라는 가능성도 일축했다. 독일의 난민 정책이 분명해졌고 최근 이탈리아로 넘어온 난민이 급격히 줄어든 데다, 이탈리아 정부도 적극적으로 대처하고 있다는 점을 이유로 들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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