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뉴스9 헤드라인]

입력 2017.08.27 (21:00) 수정 2017.08.27 (21:04)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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비행고도 50여 km…새 단거리 발사체?

북한이 어제 발사한 단거리 발사체의 고도가 50여킬로미터라고 정부 소식통이 밝혔습니다. 한미 양국은 이례적으로 엇갈린 분석을 고수하고 있는 가운데, 새 단거리 발사체라는 주장도 제기됐습니다.

안철수 새 대표 선출…지지율 극복 ‘과제’

국민의당 새 대표에 안철수 전 대표가 선출됐습니다. 내년 지방선거 승리를 위해 적극 나서겠다는 포부를 밝힌 안 대표는 낮은 지지율을 극복하고, 당내 화합을 이뤄야 할 중책을 맡게 됐습니다.

‘초강력’ 하비 강타…2명 사망·10여 명 부상

12년 만에 최고 위력을 가진 허리케인 하비가 미국 본토를 강타해 2명이 숨지고 10여 명이 부상했습니다. 위력은 다소 약해졌지만, 폭우가 예보돼 추가 피해가 우려됩니다.

이재용 “상당히 실망”…“합병 무효 소송 영향”

이재용 삼성전자 부회장이 1심 선고 후 구치소 측에 상담을 요청해 재판 결과에 상당히 실망했다고 말한 것으로 확인됐습니다. 이번 선고에선 삼성물산과 제일모직 합병의 위법성도 인정돼 남은 합병무효소송에 영향을 끼칠 것으로 보입니다.

몰카 범죄 30% 증가…“솜방망이 처벌 문제”

올해 피서철 몰카 범죄로 적발된 사람이 지난해보다 30%가까이 늘어난 것으로 드러났습니다. 대부분 벌금형이나 집행유예에 그치고 있어 범죄를 키우고 있다는 지적입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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비행고도 50여 km…새 단거리 발사체?

북한이 어제 발사한 단거리 발사체의 고도가 50여킬로미터라고 정부 소식통이 밝혔습니다. 한미 양국은 이례적으로 엇갈린 분석을 고수하고 있는 가운데, 새 단거리 발사체라는 주장도 제기됐습니다.

안철수 새 대표 선출…지지율 극복 ‘과제’

국민의당 새 대표에 안철수 전 대표가 선출됐습니다. 내년 지방선거 승리를 위해 적극 나서겠다는 포부를 밝힌 안 대표는 낮은 지지율을 극복하고, 당내 화합을 이뤄야 할 중책을 맡게 됐습니다.

‘초강력’ 하비 강타…2명 사망·10여 명 부상

12년 만에 최고 위력을 가진 허리케인 하비가 미국 본토를 강타해 2명이 숨지고 10여 명이 부상했습니다. 위력은 다소 약해졌지만, 폭우가 예보돼 추가 피해가 우려됩니다.

이재용 “상당히 실망”…“합병 무효 소송 영향”

이재용 삼성전자 부회장이 1심 선고 후 구치소 측에 상담을 요청해 재판 결과에 상당히 실망했다고 말한 것으로 확인됐습니다. 이번 선고에선 삼성물산과 제일모직 합병의 위법성도 인정돼 남은 합병무효소송에 영향을 끼칠 것으로 보입니다.

몰카 범죄 30% 증가…“솜방망이 처벌 문제”

올해 피서철 몰카 범죄로 적발된 사람이 지난해보다 30%가까이 늘어난 것으로 드러났습니다. 대부분 벌금형이나 집행유예에 그치고 있어 범죄를 키우고 있다는 지적입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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