행복한 사람 ‘포크계 대부’ 조동진 별세
입력 2017.08.28 (08:02)
수정 2017.08.28 (08:03)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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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행복한 사람', '나뭇잎 사이로' 등의 곡으로 유명한 '포크계의 대부' 조동진이 28일(오늘) 새벽 3시43분 별세했다. 향년 70세.
조동진 측의 관계자는 "자택에서 쓰러져 있는 조동진씨를 아들이 발견해 구급차로 이동 중이었으나 돌아가신 것으로 안다"고 말했다.
조동진씨는 최근 방광암 4기 진단을 받고 투병 중이었다. 투병중에도 다음 달에 공연을 열 예정이었다.
조동진 측의 관계자는 "자택에서 쓰러져 있는 조동진씨를 아들이 발견해 구급차로 이동 중이었으나 돌아가신 것으로 안다"고 말했다.
조동진씨는 최근 방광암 4기 진단을 받고 투병 중이었다. 투병중에도 다음 달에 공연을 열 예정이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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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행복한 사람 ‘포크계 대부’ 조동진 별세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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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입력 2017-08-28 08:02:17
- 수정2017-08-28 08:03:05

'행복한 사람', '나뭇잎 사이로' 등의 곡으로 유명한 '포크계의 대부' 조동진이 28일(오늘) 새벽 3시43분 별세했다. 향년 70세.
조동진 측의 관계자는 "자택에서 쓰러져 있는 조동진씨를 아들이 발견해 구급차로 이동 중이었으나 돌아가신 것으로 안다"고 말했다.
조동진씨는 최근 방광암 4기 진단을 받고 투병 중이었다. 투병중에도 다음 달에 공연을 열 예정이었다.
조동진 측의 관계자는 "자택에서 쓰러져 있는 조동진씨를 아들이 발견해 구급차로 이동 중이었으나 돌아가신 것으로 안다"고 말했다.
조동진씨는 최근 방광암 4기 진단을 받고 투병 중이었다. 투병중에도 다음 달에 공연을 열 예정이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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이근우 기자 lkw@kbs.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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