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황금빛 미소’ 황금빛 포스터

입력 2017.08.28 (10:43) 수정 2017.08.28 (11:19)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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KBS 2TV 주말드라마 ‘아버지가 이상해’ 후속으로 9월 2일(토) 오후 7시 55분 첫 방송을 앞두고 있는 ‘황금빛 내 인생’의 메인 포스터 3종이 공개됐다.

천호진-전노민을 중심으로 배우 14인의 화사한 황금빛 미소가 담긴 단체 포스터, 박시후-신혜선-이태환-서은수가 동상이몽에 빠진 4인 포스터, 박시후-신혜선이 점프하는 모습이 담긴 2인 포스터가 이목을 집중시킨다.

공개된 포스터는 ‘황금빛 내 인생’의 주축을 이룰 천호진(서태수 역)-전노민(최재성 역) 가족과 함께 이들과 특별한 인연을 맺을 캐릭터가 한 자리에 모인 14인 단체 포스터, 사각 로맨스의 주역 박시후(최도경 역)-신혜선(서지안 역)-이태환(선우혁 역)-서은수(서지수 역)의 모습이 담긴 4인 포스터, 박시후-신혜선이 해맑게 웃으며 점프하고 있는 2인 포스터인 것.

먼저 단체 포스터는 모든 배우들이 옹기종기 모여 단란하게 팔짱을 끼고 있다. 천호진-전노민부터 막내라인 신현수-이다인까지 모두 화사하고 싱그러운 미소로 밝은 표정을 하고 있어 보는 이들의 기분까지 설레게 한다.

특히 ‘황금빛 내 인생’ 드라마 제목을 연상시키듯 배우들의 모습 뒤로 모두가 꿈꾸는 황금빛 미래를 표현하듯 눈부시고 밝은 배경이 펼쳐져 있어 눈길을 끈다. 화사함을 한껏 살린 분위기 연출은 시청자들에게 답답함 1도 없는 사이다 재미를 선사하면서 다른 주말 드라마에서는 볼 수 없는 개성 있는 면모까지 선보일 예정이다.

또한 4인 포스터는 같은 공간에서 서로 다른 꿈을 꾸는 박시후-신혜선-이태환-서지수의 모습이 담겨 시선을 사로잡는다. 동상이몽 속 각자 자신만의 행복을 만끽하고 있는 네 사람의 모습에서 몽글몽글한 설렘까지 느껴져 앞으로 이들이 어떤 인연으로 얽히게 될지 관심이 쏠린다.

마지막으로 2인 포스터는 박시후-신혜선이 하늘 높이 점프하는 모습이 담겼다. 신혜선의 핑크톤 프릴 드레스와 박시후의 핑크빛 와이셔츠가 깔맞춤을 이뤄 눈길을 끄는 가운데 햇살을 닮은 두 사람의 해맑은 미소가 유독 싱그럽다. 마치 황금빛 인생을 향해 점프하는듯한 두 사람의 모습은 향후 드라마에서 보여줄 이들의 인연을 기대하게 한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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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황금빛 미소’ 황금빛 포스터
    • 입력 2017-08-28 10:43:01
    • 수정2017-08-28 11:19:15
    TV특종


KBS 2TV 주말드라마 ‘아버지가 이상해’ 후속으로 9월 2일(토) 오후 7시 55분 첫 방송을 앞두고 있는 ‘황금빛 내 인생’의 메인 포스터 3종이 공개됐다.

천호진-전노민을 중심으로 배우 14인의 화사한 황금빛 미소가 담긴 단체 포스터, 박시후-신혜선-이태환-서은수가 동상이몽에 빠진 4인 포스터, 박시후-신혜선이 점프하는 모습이 담긴 2인 포스터가 이목을 집중시킨다.

공개된 포스터는 ‘황금빛 내 인생’의 주축을 이룰 천호진(서태수 역)-전노민(최재성 역) 가족과 함께 이들과 특별한 인연을 맺을 캐릭터가 한 자리에 모인 14인 단체 포스터, 사각 로맨스의 주역 박시후(최도경 역)-신혜선(서지안 역)-이태환(선우혁 역)-서은수(서지수 역)의 모습이 담긴 4인 포스터, 박시후-신혜선이 해맑게 웃으며 점프하고 있는 2인 포스터인 것.

먼저 단체 포스터는 모든 배우들이 옹기종기 모여 단란하게 팔짱을 끼고 있다. 천호진-전노민부터 막내라인 신현수-이다인까지 모두 화사하고 싱그러운 미소로 밝은 표정을 하고 있어 보는 이들의 기분까지 설레게 한다.

특히 ‘황금빛 내 인생’ 드라마 제목을 연상시키듯 배우들의 모습 뒤로 모두가 꿈꾸는 황금빛 미래를 표현하듯 눈부시고 밝은 배경이 펼쳐져 있어 눈길을 끈다. 화사함을 한껏 살린 분위기 연출은 시청자들에게 답답함 1도 없는 사이다 재미를 선사하면서 다른 주말 드라마에서는 볼 수 없는 개성 있는 면모까지 선보일 예정이다.

또한 4인 포스터는 같은 공간에서 서로 다른 꿈을 꾸는 박시후-신혜선-이태환-서지수의 모습이 담겨 시선을 사로잡는다. 동상이몽 속 각자 자신만의 행복을 만끽하고 있는 네 사람의 모습에서 몽글몽글한 설렘까지 느껴져 앞으로 이들이 어떤 인연으로 얽히게 될지 관심이 쏠린다.

마지막으로 2인 포스터는 박시후-신혜선이 하늘 높이 점프하는 모습이 담겼다. 신혜선의 핑크톤 프릴 드레스와 박시후의 핑크빛 와이셔츠가 깔맞춤을 이뤄 눈길을 끄는 가운데 햇살을 닮은 두 사람의 해맑은 미소가 유독 싱그럽다. 마치 황금빛 인생을 향해 점프하는듯한 두 사람의 모습은 향후 드라마에서 보여줄 이들의 인연을 기대하게 한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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