박기영, 탱고 무용수 한걸음과 결혼 전제 열애

입력 2017.08.28 (11:11) 수정 2017.08.28 (11:11)

읽어주기 기능은 크롬기반의
브라우저에서만 사용하실 수 있습니다.

가수 박기영(40)이 1살 연상의 탱고 무용수 한걸음(41)과 결혼을 전제로 교제 중이다.

소속사 문라이트퍼플플레이 측은 "박기영 씨가 한걸음 씨와 결혼을 전제로 교제하고 있다"며 "결혼 날짜는 아직 확정되지 않았지만 시기를 보고 있다"고 28일 밝혔다.

두 사람은 지난해 5월 KBS 2TV '불후의 명곡'에서 엄정화의 '배반의 장미'를 탱고 콘셉트로 꾸몄다. 이 무대를 준비하면서 친분을 쌓았고 연인으로 발전했다.

박기영은 지난 25일 새 싱글 '거짓말'을 발표했으며 9월 1~2일 서울 마포구 서교동 무브홀에서 록 콘서트를 개최한다.

한걸음은 아르헨티나에서 유학한 탱고 무용수 겸 안무가로, 2012년 '아시아 퍼시픽 탱고 챔피언십' 우승 등의 수상 경력이 있다.

■ 제보하기
▷ 카카오톡 : 'KBS제보' 검색, 채널 추가
▷ 전화 : 02-781-1234, 4444
▷ 이메일 : kbs1234@kbs.co.kr
▷ 유튜브, 네이버, 카카오에서도 KBS뉴스를 구독해주세요!


  • 박기영, 탱고 무용수 한걸음과 결혼 전제 열애
    • 입력 2017-08-28 11:11:23
    • 수정2017-08-28 11:11:53
    연합뉴스
가수 박기영(40)이 1살 연상의 탱고 무용수 한걸음(41)과 결혼을 전제로 교제 중이다.

소속사 문라이트퍼플플레이 측은 "박기영 씨가 한걸음 씨와 결혼을 전제로 교제하고 있다"며 "결혼 날짜는 아직 확정되지 않았지만 시기를 보고 있다"고 28일 밝혔다.

두 사람은 지난해 5월 KBS 2TV '불후의 명곡'에서 엄정화의 '배반의 장미'를 탱고 콘셉트로 꾸몄다. 이 무대를 준비하면서 친분을 쌓았고 연인으로 발전했다.

박기영은 지난 25일 새 싱글 '거짓말'을 발표했으며 9월 1~2일 서울 마포구 서교동 무브홀에서 록 콘서트를 개최한다.

한걸음은 아르헨티나에서 유학한 탱고 무용수 겸 안무가로, 2012년 '아시아 퍼시픽 탱고 챔피언십' 우승 등의 수상 경력이 있다.

이 기사가 좋으셨다면

오늘의 핫 클릭

실시간 뜨거운 관심을 받고 있는 뉴스

이 기사에 대한 의견을 남겨주세요.

수신료 수신료