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시대의 아이콘' 서태지(본명 정현철·45)의 데뷔 25주년 기념 한정판 바이닐(Vinyl·LP) 음반이 나온다.
서태지컴퍼니는 서태지의 1집부터 9집까지 수록곡 중 대표곡을 추려 담은 LP 앨범 '타임: 트래블러'(Time: Traveler)가 다음 달 2일 공개된다고 28일 밝혔다.
이 앨범에는 '난 알아요'를 시작으로 '환상 속의 그대', '하여가', '교실 이데아', '인터넷 전쟁', '모아이', '소격동' 등 스무 곡이 담긴다.
동봉되는 48페이지짜리 책자에는 그의 음악 세계가 연대기 순으로 정리했다. 데뷔작을 만들 때 소회 등 앨범마다 서태지가 직접 남긴 코멘트도 볼 수 있다.
서태지컴퍼니는 "이번 앨범은 바이닐 레코드 특유의 따뜻한 아날로그 사운드를 구현해 디지털 음원 시대에 느끼기 어려운 색다른 음악적 경험이 될 것"이라며 "LP 시대를 살았던 팬들에게 문화적 향수를 느낄 수 있는 특별한 선물이 될 것"이라고 말했다.
앨범은 2천500장만 제작했으며, 내달 2일 서울 잠실 올림픽주경기장에서 열리는 '롯데카드 무브ː사운드트랙 vol.2 서태지 25' 공연에서 현장 판매된다.
서태지컴퍼니는 서태지의 1집부터 9집까지 수록곡 중 대표곡을 추려 담은 LP 앨범 '타임: 트래블러'(Time: Traveler)가 다음 달 2일 공개된다고 28일 밝혔다.
이 앨범에는 '난 알아요'를 시작으로 '환상 속의 그대', '하여가', '교실 이데아', '인터넷 전쟁', '모아이', '소격동' 등 스무 곡이 담긴다.
동봉되는 48페이지짜리 책자에는 그의 음악 세계가 연대기 순으로 정리했다. 데뷔작을 만들 때 소회 등 앨범마다 서태지가 직접 남긴 코멘트도 볼 수 있다.
서태지컴퍼니는 "이번 앨범은 바이닐 레코드 특유의 따뜻한 아날로그 사운드를 구현해 디지털 음원 시대에 느끼기 어려운 색다른 음악적 경험이 될 것"이라며 "LP 시대를 살았던 팬들에게 문화적 향수를 느낄 수 있는 특별한 선물이 될 것"이라고 말했다.
앨범은 2천500장만 제작했으며, 내달 2일 서울 잠실 올림픽주경기장에서 열리는 '롯데카드 무브ː사운드트랙 vol.2 서태지 25' 공연에서 현장 판매된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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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서태지 25주년 기념 LP 나온다…“2천500장 한정 판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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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입력 2017-08-28 11:32:52
'시대의 아이콘' 서태지(본명 정현철·45)의 데뷔 25주년 기념 한정판 바이닐(Vinyl·LP) 음반이 나온다.
서태지컴퍼니는 서태지의 1집부터 9집까지 수록곡 중 대표곡을 추려 담은 LP 앨범 '타임: 트래블러'(Time: Traveler)가 다음 달 2일 공개된다고 28일 밝혔다.
이 앨범에는 '난 알아요'를 시작으로 '환상 속의 그대', '하여가', '교실 이데아', '인터넷 전쟁', '모아이', '소격동' 등 스무 곡이 담긴다.
동봉되는 48페이지짜리 책자에는 그의 음악 세계가 연대기 순으로 정리했다. 데뷔작을 만들 때 소회 등 앨범마다 서태지가 직접 남긴 코멘트도 볼 수 있다.
서태지컴퍼니는 "이번 앨범은 바이닐 레코드 특유의 따뜻한 아날로그 사운드를 구현해 디지털 음원 시대에 느끼기 어려운 색다른 음악적 경험이 될 것"이라며 "LP 시대를 살았던 팬들에게 문화적 향수를 느낄 수 있는 특별한 선물이 될 것"이라고 말했다.
앨범은 2천500장만 제작했으며, 내달 2일 서울 잠실 올림픽주경기장에서 열리는 '롯데카드 무브ː사운드트랙 vol.2 서태지 25' 공연에서 현장 판매된다.
서태지컴퍼니는 서태지의 1집부터 9집까지 수록곡 중 대표곡을 추려 담은 LP 앨범 '타임: 트래블러'(Time: Traveler)가 다음 달 2일 공개된다고 28일 밝혔다.
이 앨범에는 '난 알아요'를 시작으로 '환상 속의 그대', '하여가', '교실 이데아', '인터넷 전쟁', '모아이', '소격동' 등 스무 곡이 담긴다.
동봉되는 48페이지짜리 책자에는 그의 음악 세계가 연대기 순으로 정리했다. 데뷔작을 만들 때 소회 등 앨범마다 서태지가 직접 남긴 코멘트도 볼 수 있다.
서태지컴퍼니는 "이번 앨범은 바이닐 레코드 특유의 따뜻한 아날로그 사운드를 구현해 디지털 음원 시대에 느끼기 어려운 색다른 음악적 경험이 될 것"이라며 "LP 시대를 살았던 팬들에게 문화적 향수를 느낄 수 있는 특별한 선물이 될 것"이라고 말했다.
앨범은 2천500장만 제작했으며, 내달 2일 서울 잠실 올림픽주경기장에서 열리는 '롯데카드 무브ː사운드트랙 vol.2 서태지 25' 공연에서 현장 판매된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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