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가뭄·수해 이겨내고…올해 첫 가을걷이
입력 2017.08.28 (12:37) 수정 2017.08.28 (12:44) 뉴스 12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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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앵커 멘트>

농촌 들녘에서 어느새 벼 수확이 시작됐습니다.

극심한 가뭄과 수해를 겪으며 이뤄낸 결실이라 수확의 기쁨은 더했습니다.

이규명 기자의 보도입니다.

<리포트>

초가을 같은 햇살 아래 들녘은 어느새 황금빛으로 물들었습니다.

농민들이 흘린 땀방울에 보답이라도 하듯 벼 이삭은 알알이 익어 고개를 숙였고, 농기계도 쉴새없이 벼를 베느라 분주합니다.

한해농사를 마무리하는 올해 첫 가을걷이, 극심한 가뭄과 수해 탓에 유난히도 마음고생이 심했던 농민의 표정에서는 기쁨이 가득합니다.

<인터뷰> 허연규(괴산군 소수면) : "근심 걱정이 많았는데 비도 (많이) 오고 하는 날씨에 너무 수확이 잘 돼서 기분이 너무 좋습니다."

일반 조생종보다 한 달 정도 수확이 빠른 '한설벼'로, 추석 대목을 겨냥해 햅쌀로 출하될 예정입니다.

어려운 기상 조건 속에서도 작황 상태는 평년 수준으로 예상되고 있습니다.

<인터뷰> 최병렬(괴산군 농업기술센터) : "봄 가뭄과 잦은 강우로 인해서 어려움이 있을 것으로 예상했었는데 금년도 벼 작황은 평년작 이상은 될 것으로..."

유난히도 농민들의 마음이 타들어 갔던 올 한해, 하지만 가을은 어김없이 풍성한 수확을 선물하며 성큼 우리 곁으로 다가왔습니다.

KBS 뉴스 이규명입니다.
  • 가뭄·수해 이겨내고…올해 첫 가을걷이
    • 입력 2017-08-28 12:38:27
    • 수정2017-08-28 12:44:29
    뉴스 12
<앵커 멘트>

농촌 들녘에서 어느새 벼 수확이 시작됐습니다.

극심한 가뭄과 수해를 겪으며 이뤄낸 결실이라 수확의 기쁨은 더했습니다.

이규명 기자의 보도입니다.

<리포트>

초가을 같은 햇살 아래 들녘은 어느새 황금빛으로 물들었습니다.

농민들이 흘린 땀방울에 보답이라도 하듯 벼 이삭은 알알이 익어 고개를 숙였고, 농기계도 쉴새없이 벼를 베느라 분주합니다.

한해농사를 마무리하는 올해 첫 가을걷이, 극심한 가뭄과 수해 탓에 유난히도 마음고생이 심했던 농민의 표정에서는 기쁨이 가득합니다.

<인터뷰> 허연규(괴산군 소수면) : "근심 걱정이 많았는데 비도 (많이) 오고 하는 날씨에 너무 수확이 잘 돼서 기분이 너무 좋습니다."

일반 조생종보다 한 달 정도 수확이 빠른 '한설벼'로, 추석 대목을 겨냥해 햅쌀로 출하될 예정입니다.

어려운 기상 조건 속에서도 작황 상태는 평년 수준으로 예상되고 있습니다.

<인터뷰> 최병렬(괴산군 농업기술센터) : "봄 가뭄과 잦은 강우로 인해서 어려움이 있을 것으로 예상했었는데 금년도 벼 작황은 평년작 이상은 될 것으로..."

유난히도 농민들의 마음이 타들어 갔던 올 한해, 하지만 가을은 어김없이 풍성한 수확을 선물하며 성큼 우리 곁으로 다가왔습니다.

KBS 뉴스 이규명입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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