지리산 고지대,가을 야생화 개화 시작

입력 2017.08.28 (14:05) 수정 2017.08.28 (14:09)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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지리산 고지대에 가을 야생화가 피기 시작했다.

지리산 국립공원사무소는 천왕봉과 제석봉,장터목 등 고지대를 중심으로 가을 야생화가 피면서 이른 가을을 맞이하고 있다고 밝혔다.

해발 1,700m 이상인 지리산 능선의 요즘 평균기온은 낮에는 23도, 밤에는 15도 정도로 선선해 대표적인 가을 야생화인 '구절초'와 '쑥부쟁이', '산오이풀' 등이 꽃잎을 터트리고 있다.

지리산 국립공원 사무소는 등산객들에게 탐방로를 벗어나지 말고, 야생화를 불법 채취하지 말 것을 당부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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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지리산 고지대,가을 야생화 개화 시작
    • 입력 2017-08-28 14:05:07
    • 수정2017-08-28 14:09:17
    사회
지리산 고지대에 가을 야생화가 피기 시작했다.

지리산 국립공원사무소는 천왕봉과 제석봉,장터목 등 고지대를 중심으로 가을 야생화가 피면서 이른 가을을 맞이하고 있다고 밝혔다.

해발 1,700m 이상인 지리산 능선의 요즘 평균기온은 낮에는 23도, 밤에는 15도 정도로 선선해 대표적인 가을 야생화인 '구절초'와 '쑥부쟁이', '산오이풀' 등이 꽃잎을 터트리고 있다.

지리산 국립공원 사무소는 등산객들에게 탐방로를 벗어나지 말고, 야생화를 불법 채취하지 말 것을 당부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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