서울드라마어워즈 해외 출품작, 지상파 TV서 방송

입력 2017.08.28 (14:49)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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서울드라마어워즈2017에 출품된 해외 작품 6편이 지상파 방송 4사(KBS, MBC, SBS, EBS)를 통해 방송된다.

KBS 1TV는 9월2일 0시25분 미국의 '헤븐 센트'(Heaven Sent), 9월3일 0시25분 독일의 '더 보이 후 원츠 투 리브'(The Boy Who Wants to Live)를 편성한다.

MBC TV는 9월 4~5일 0시30분 스위스의 2부작 '가타드'(Gotthard)를 방송한다. 감독상 후보작이다.

SBS TV는 오는 31일 오전 1시 프랑스의 '박스 27'(Box 27)과 9월3일 0시 독일의 '더 글래스블로워'(The Glassblower)를 방영한다. 두 작품 모두 연기자상 후보에 올라있다.

마지막으로 EBS TV는 9월11일부터 10월30일까지 매주 월요일 0시30분에 영국 빅토리아 여왕의 일대기를 그린 8부작 '빅토리아'(Victoria)를 방영한다.

서울드라마어워즈 조직위원회는 28일 "평소 국내에서 쉽게 접하지 못했던 해외 드라마를 방영하게 되어 한국 드라마 시장에서 매우 뜻깊은 계기를 마련하게 되었다고 생각한다"고 밝혔다.

올해 12회를 맞는 서울드라마어워즈에는 한한령(限韓令)으로 중국이 참여하지 않았음에도 55개국에서 총 266편을 출품, 역대 최다 출품작 기록을 세웠다고 주최 측은 밝혔다. 시상식은 9월7일 열린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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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서울드라마어워즈 해외 출품작, 지상파 TV서 방송
    • 입력 2017-08-28 14:49:51
    연합뉴스
서울드라마어워즈2017에 출품된 해외 작품 6편이 지상파 방송 4사(KBS, MBC, SBS, EBS)를 통해 방송된다.

KBS 1TV는 9월2일 0시25분 미국의 '헤븐 센트'(Heaven Sent), 9월3일 0시25분 독일의 '더 보이 후 원츠 투 리브'(The Boy Who Wants to Live)를 편성한다.

MBC TV는 9월 4~5일 0시30분 스위스의 2부작 '가타드'(Gotthard)를 방송한다. 감독상 후보작이다.

SBS TV는 오는 31일 오전 1시 프랑스의 '박스 27'(Box 27)과 9월3일 0시 독일의 '더 글래스블로워'(The Glassblower)를 방영한다. 두 작품 모두 연기자상 후보에 올라있다.

마지막으로 EBS TV는 9월11일부터 10월30일까지 매주 월요일 0시30분에 영국 빅토리아 여왕의 일대기를 그린 8부작 '빅토리아'(Victoria)를 방영한다.

서울드라마어워즈 조직위원회는 28일 "평소 국내에서 쉽게 접하지 못했던 해외 드라마를 방영하게 되어 한국 드라마 시장에서 매우 뜻깊은 계기를 마련하게 되었다고 생각한다"고 밝혔다.

올해 12회를 맞는 서울드라마어워즈에는 한한령(限韓令)으로 중국이 참여하지 않았음에도 55개국에서 총 266편을 출품, 역대 최다 출품작 기록을 세웠다고 주최 측은 밝혔다. 시상식은 9월7일 열린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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