코스피 5거래일 만에 하락…2,370선 턱걸이
입력 2017.08.28 (16:00)
수정 2017.08.28 (16:11)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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코스피가 외국인이 '팔자'에 나서면서 5거래일 만에 하락했다.
오늘(28일) 코스피는 전 거래일보다 8.21포인트(0.35%) 내린 2,370.30으로 장을 마쳤다.
외국인과 개인이 물량을 내놓으면서 장중 한때 2,366.23까지 떨어지기도 했지만, 막판 기관의 매수세로 2,370선을 지켜냈다. 외국인이 603억 원어치, 개인이 838억 원어치를 순매도했다. 기관은 1천200억 원어치를 순매수했다.
업종별로는 의약품(1.73%), 화학(0.75%)은 오르고 보험(-2.08%), 전기·전자(-1.72%)는 약세를 보였다.
코스닥지수는 전 거래일보다 2.65포인트(0.41%) 오른 652.92로 마감하며 3거래일째 오름세를 이어갔다.
서울 외환시장에서 원/달러 환율은 1달러에 8.1원 내린 1,120.1원을 기록했다. 종가 기준으로는 지난달 31일(1,119.0원) 이후 약 한 달 만에 가장 낮은 수준이다.
오늘(28일) 코스피는 전 거래일보다 8.21포인트(0.35%) 내린 2,370.30으로 장을 마쳤다.
외국인과 개인이 물량을 내놓으면서 장중 한때 2,366.23까지 떨어지기도 했지만, 막판 기관의 매수세로 2,370선을 지켜냈다. 외국인이 603억 원어치, 개인이 838억 원어치를 순매도했다. 기관은 1천200억 원어치를 순매수했다.
업종별로는 의약품(1.73%), 화학(0.75%)은 오르고 보험(-2.08%), 전기·전자(-1.72%)는 약세를 보였다.
코스닥지수는 전 거래일보다 2.65포인트(0.41%) 오른 652.92로 마감하며 3거래일째 오름세를 이어갔다.
서울 외환시장에서 원/달러 환율은 1달러에 8.1원 내린 1,120.1원을 기록했다. 종가 기준으로는 지난달 31일(1,119.0원) 이후 약 한 달 만에 가장 낮은 수준이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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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코스피 5거래일 만에 하락…2,370선 턱걸이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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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입력 2017-08-28 16:00:49
- 수정2017-08-28 16:11:55
코스피가 외국인이 '팔자'에 나서면서 5거래일 만에 하락했다.
오늘(28일) 코스피는 전 거래일보다 8.21포인트(0.35%) 내린 2,370.30으로 장을 마쳤다.
외국인과 개인이 물량을 내놓으면서 장중 한때 2,366.23까지 떨어지기도 했지만, 막판 기관의 매수세로 2,370선을 지켜냈다. 외국인이 603억 원어치, 개인이 838억 원어치를 순매도했다. 기관은 1천200억 원어치를 순매수했다.
업종별로는 의약품(1.73%), 화학(0.75%)은 오르고 보험(-2.08%), 전기·전자(-1.72%)는 약세를 보였다.
코스닥지수는 전 거래일보다 2.65포인트(0.41%) 오른 652.92로 마감하며 3거래일째 오름세를 이어갔다.
서울 외환시장에서 원/달러 환율은 1달러에 8.1원 내린 1,120.1원을 기록했다. 종가 기준으로는 지난달 31일(1,119.0원) 이후 약 한 달 만에 가장 낮은 수준이다.
오늘(28일) 코스피는 전 거래일보다 8.21포인트(0.35%) 내린 2,370.30으로 장을 마쳤다.
외국인과 개인이 물량을 내놓으면서 장중 한때 2,366.23까지 떨어지기도 했지만, 막판 기관의 매수세로 2,370선을 지켜냈다. 외국인이 603억 원어치, 개인이 838억 원어치를 순매도했다. 기관은 1천200억 원어치를 순매수했다.
업종별로는 의약품(1.73%), 화학(0.75%)은 오르고 보험(-2.08%), 전기·전자(-1.72%)는 약세를 보였다.
코스닥지수는 전 거래일보다 2.65포인트(0.41%) 오른 652.92로 마감하며 3거래일째 오름세를 이어갔다.
서울 외환시장에서 원/달러 환율은 1달러에 8.1원 내린 1,120.1원을 기록했다. 종가 기준으로는 지난달 31일(1,119.0원) 이후 약 한 달 만에 가장 낮은 수준이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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임승창 기자 sclim@kbs.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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