선우용여 “여성 최초 자동차 모델, 출연료 집 한 챗값”

입력 2017.08.28 (16:15) 수정 2017.08.28 (16:15)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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배우 선우용여가 20살 때 자동차 모델 출연료로 당시 집 한 챗값을 받았다고 밝혔다.

선우용여는 최근 진행된 KBS '1대100' 녹화에서 우리나라 여성 연예인 최초로 자동차 모델을 했던 사실을 밝혔다.

선우용여는 "20살 때 자동차 모델을 했었다."라며 "그때 모델료로 차를 받아, 차를 몰고 도로로 나갔다. 여성이 운전하는 게 드물 때였는데, 사람들이 운전하다가 나를 쳐다보느라 사고가 자주 났다."라고 밝혀 이목을 집중시켰다.

MC 조충현 아나운서가 선우용여에게 "저 당시에 차 가격이 어느 정도였는지" 묻자, 선우용여는 "50만 원 정도로, 그 당시 집 한 챗값이었다."라고 답해 현장에 있던 이들을 깜짝 놀라게 했다.

한편, KBS '1 대 100'의 또 다른 1인으로는 배우 서민정이 출연해 5천만 원의 상금에 도전하며 100인과 경쟁했다.

배우 선우용여와 서민정이 도전한 '1 대 100'은 29일(화) 밤 8시 55분, KBS 2TV에서 방송된다.

[프로덕션2] 최정윤 kbs.choijy@kbs.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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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선우용여 “여성 최초 자동차 모델, 출연료 집 한 챗값”
    • 입력 2017-08-28 16:15:25
    • 수정2017-08-28 16:15:54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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배우 선우용여가 20살 때 자동차 모델 출연료로 당시 집 한 챗값을 받았다고 밝혔다.

선우용여는 최근 진행된 KBS '1대100' 녹화에서 우리나라 여성 연예인 최초로 자동차 모델을 했던 사실을 밝혔다.

선우용여는 "20살 때 자동차 모델을 했었다."라며 "그때 모델료로 차를 받아, 차를 몰고 도로로 나갔다. 여성이 운전하는 게 드물 때였는데, 사람들이 운전하다가 나를 쳐다보느라 사고가 자주 났다."라고 밝혀 이목을 집중시켰다.

MC 조충현 아나운서가 선우용여에게 "저 당시에 차 가격이 어느 정도였는지" 묻자, 선우용여는 "50만 원 정도로, 그 당시 집 한 챗값이었다."라고 답해 현장에 있던 이들을 깜짝 놀라게 했다.

한편, KBS '1 대 100'의 또 다른 1인으로는 배우 서민정이 출연해 5천만 원의 상금에 도전하며 100인과 경쟁했다.

배우 선우용여와 서민정이 도전한 '1 대 100'은 29일(화) 밤 8시 55분, KBS 2TV에서 방송된다.

[프로덕션2] 최정윤 kbs.choijy@kbs.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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