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뉴스5 헤드라인]

입력 2017.08.28 (16:59) 수정 2017.08.28 (17:02)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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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북한이 쏜 발사체는 단거리 탄도미사일”

군 당국이 북한이 이틀 전 쏜 발사체에 대해 단거리 탄도미사일 가능성이 크다고 밝혔습니다. 청와대가 300㎜ 방사포일 가능성이 크다고 발표한 것을 사실상 수정한 것으로 보입니다.

신고리공론화위, 건설 현장 첫 방문…주민 반발

신고리 5·6호기 공론화위원회가 출범 후 처음으로 원전 건설현장을 방문했습니다. 한때 주민들 저지로 발이 묶이기도 했는데 건설 중단을 반대하는 주민들과의 간담회는 무산됐습니다.

‘징역 5년’ 이재용 1심 불복…항소장 제출

이재용 삼성전자 부회장이 징역 5년이 선고된 1심 판결에 불복해 항소했습니다. 이 부회장 측은 1심 재판부가 법리 해석 등을 제대로 하지 못해 5개 혐의를 모두 유죄로 판단했다고 주장했습니다.

‘포크 대부’ 조동진 별세…애도 물결

한국 포크 음악의 대부, 가수 조동진 씨가 방광암 투병 중 오늘 새벽 향년 70세로 세상을 떠났습니다. 다음 달 13년 만의 공연을 준비하던 고인의 별세 소식에 애도 물결이 이어지고 있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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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수정2017-08-28 17:02:31
    뉴스 5
“북한이 쏜 발사체는 단거리 탄도미사일”

군 당국이 북한이 이틀 전 쏜 발사체에 대해 단거리 탄도미사일 가능성이 크다고 밝혔습니다. 청와대가 300㎜ 방사포일 가능성이 크다고 발표한 것을 사실상 수정한 것으로 보입니다.

신고리공론화위, 건설 현장 첫 방문…주민 반발

신고리 5·6호기 공론화위원회가 출범 후 처음으로 원전 건설현장을 방문했습니다. 한때 주민들 저지로 발이 묶이기도 했는데 건설 중단을 반대하는 주민들과의 간담회는 무산됐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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이재용 삼성전자 부회장이 징역 5년이 선고된 1심 판결에 불복해 항소했습니다. 이 부회장 측은 1심 재판부가 법리 해석 등을 제대로 하지 못해 5개 혐의를 모두 유죄로 판단했다고 주장했습니다.

‘포크 대부’ 조동진 별세…애도 물결

한국 포크 음악의 대부, 가수 조동진 씨가 방광암 투병 중 오늘 새벽 향년 70세로 세상을 떠났습니다. 다음 달 13년 만의 공연을 준비하던 고인의 별세 소식에 애도 물결이 이어지고 있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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