일본군 ‘위안부 피해’ 하상숙 할머니 별세…항년 90세
입력 2017.08.28 (17:14)
수정 2017.08.28 (17:20)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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위안부 피해자인 90살 하상숙 할머니가 오늘 지병으로 별세했습니다.
하 할머니는 16살의 나이에 위안부로 끌려가 해방 이후에도 중국에서 살다가 지난 2003년 귀국했습니다.
하 할머니는 위안부 문제 해결을 위한 수요 시위 등에 적극 참여했고, 일본 도쿄에서 열린 국제법정에 증인으로 참석하기도 했습니다.
하 할머니의 별세로 정부에 등록된 위안부 피해 국내 생존자는 36명으로 줄었습니다.
하 할머니는 16살의 나이에 위안부로 끌려가 해방 이후에도 중국에서 살다가 지난 2003년 귀국했습니다.
하 할머니는 위안부 문제 해결을 위한 수요 시위 등에 적극 참여했고, 일본 도쿄에서 열린 국제법정에 증인으로 참석하기도 했습니다.
하 할머니의 별세로 정부에 등록된 위안부 피해 국내 생존자는 36명으로 줄었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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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일본군 ‘위안부 피해’ 하상숙 할머니 별세…항년 90세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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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입력 2017-08-28 17:15:38
- 수정2017-08-28 17:20:55
위안부 피해자인 90살 하상숙 할머니가 오늘 지병으로 별세했습니다.
하 할머니는 16살의 나이에 위안부로 끌려가 해방 이후에도 중국에서 살다가 지난 2003년 귀국했습니다.
하 할머니는 위안부 문제 해결을 위한 수요 시위 등에 적극 참여했고, 일본 도쿄에서 열린 국제법정에 증인으로 참석하기도 했습니다.
하 할머니의 별세로 정부에 등록된 위안부 피해 국내 생존자는 36명으로 줄었습니다.
하 할머니는 16살의 나이에 위안부로 끌려가 해방 이후에도 중국에서 살다가 지난 2003년 귀국했습니다.
하 할머니는 위안부 문제 해결을 위한 수요 시위 등에 적극 참여했고, 일본 도쿄에서 열린 국제법정에 증인으로 참석하기도 했습니다.
하 할머니의 별세로 정부에 등록된 위안부 피해 국내 생존자는 36명으로 줄었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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