아우디·폭스바겐 디젤차 12종 인증 통과…판매 재개길 열려

입력 2017.08.28 (17:59) 수정 2017.08.28 (18:19)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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지난해 인증서류 조작 혐의로 판매정지 처분을 받은 티구안을 비롯해 아우디폭스바겐코리아의 디젤 차량 12개 차종이 환경부 인증검사에서 통과됐다.

28일 국립환경과학원 교통환경연구소는 최근 아우디폭스바겐코리아가 신청한 아우디와 폭스바겐 12개 디젤 차종에 대한 배출가스·소음 신규 인증을 모두 통과시켰다.

아우디폭스바겐코리아는 국토교통부의 차량 제원 등록과 산업통상자원부의 연비인증을 마치면 국내 판매를 재개할 수 있다.

앞서 아우디폭스바겐코리아는 Q7과 R8을 포함해 폭스바겐 4종, 아우디 8종 등 모두 12개 차종에 대한 신규·재인증을 환경부에 신청했다. 폭스바겐 티구안, 파사트, 아테온과 아우디 A4·A6·A7 등 모델이 포함돼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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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입력 2017-08-28 17:59:00
    • 수정2017-08-28 18:19:22
    사회
지난해 인증서류 조작 혐의로 판매정지 처분을 받은 티구안을 비롯해 아우디폭스바겐코리아의 디젤 차량 12개 차종이 환경부 인증검사에서 통과됐다.

28일 국립환경과학원 교통환경연구소는 최근 아우디폭스바겐코리아가 신청한 아우디와 폭스바겐 12개 디젤 차종에 대한 배출가스·소음 신규 인증을 모두 통과시켰다.

아우디폭스바겐코리아는 국토교통부의 차량 제원 등록과 산업통상자원부의 연비인증을 마치면 국내 판매를 재개할 수 있다.

앞서 아우디폭스바겐코리아는 Q7과 R8을 포함해 폭스바겐 4종, 아우디 8종 등 모두 12개 차종에 대한 신규·재인증을 환경부에 신청했다. 폭스바겐 티구안, 파사트, 아테온과 아우디 A4·A6·A7 등 모델이 포함돼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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