靑 “MBC 제작거부 사태, 법과 제도에 따라 주시”
입력 2017.08.28 (18:47)
수정 2017.08.28 (19:42)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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청와대는 28일(오늘) MBC 사측이 노조 소속 기자와 아나운서, PD 등이 경영진 퇴진을 요구하며 제작거부에 돌입한 것을 정권의 방송장악 의도에서 비롯됐다고 주장한 데 대해 "법과 제도에 따라 공영방송 제작거부 사태를 주시하고 있다"고 밝혔다.
청와대 고위관계자는 MBC 사측이 '문재인 대통령께 묻습니다'라는 제목의 입장자료를 낸 데 대해 이같이 말하고 더 이상의 언급을 삼갔다.
청와대 고위관계자는 MBC 사측이 '문재인 대통령께 묻습니다'라는 제목의 입장자료를 낸 데 대해 이같이 말하고 더 이상의 언급을 삼갔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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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靑 “MBC 제작거부 사태, 법과 제도에 따라 주시”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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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입력 2017-08-28 18:47:08
- 수정2017-08-28 19:42:03
청와대는 28일(오늘) MBC 사측이 노조 소속 기자와 아나운서, PD 등이 경영진 퇴진을 요구하며 제작거부에 돌입한 것을 정권의 방송장악 의도에서 비롯됐다고 주장한 데 대해 "법과 제도에 따라 공영방송 제작거부 사태를 주시하고 있다"고 밝혔다.
청와대 고위관계자는 MBC 사측이 '문재인 대통령께 묻습니다'라는 제목의 입장자료를 낸 데 대해 이같이 말하고 더 이상의 언급을 삼갔다.
청와대 고위관계자는 MBC 사측이 '문재인 대통령께 묻습니다'라는 제목의 입장자료를 낸 데 대해 이같이 말하고 더 이상의 언급을 삼갔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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정아연 기자 niche@kbs.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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