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틸러슨 “北 도발행위 했지만 평화적 압박 지속”
입력 2017.08.28 (21:09) 수정 2017.08.28 (21:54) 뉴스 9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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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앵커 멘트>

미국은 북한의 미사일 발사에도 불구하고, 평화적 해법을 모색할 것이란입장을 밝혔습니다.

강경화 외교부 장관도 "상황이 잘 관리되면 10월쯤에는 비핵화 대화를 위한 공간이 생길 것"이라고 내다봤습니다.

워싱턴 전종철 특파원입니다.

<리포트>

지난 22일 기자회견에서 북한이 도발을 자제하고 있어 만족한다고 했던 틸러슨 미 국무장관.

그렇다면 북한이 26일 발사체 세발을 쏜 데 대해선 어떻게 생각하냐는 TV 앵커의 질문을 받고는 이는 도발 행위다, 그렇지만 미국은 평화적 압박을 계속할 것이라고 밝혔습니다.

이어 북한과 대화할 기회가 있기를 바란다고 말했습니다.

<녹취> 틸러슨(미 국무장관) : "북한 정권을 대화 테이블로 이끌어 내서 한반도와 북한의 미래를 위한 대화가 시작될 수 있을지 지켜보고 있습니다."

이처럼 틸러슨이 평화적 해법을 강조한 데 대해 화답하듯 강경화 외교 장관도 다양한 대화 노력을 펼칠 것이라고 밝혔습니다.

강 장관은 특히 대화의 전기가 마련될 시점으로 오는 10월을 꼽았습니다.

<녹취>강경화(외교장관) : "북한의 10.10 당 창건일까지 상황을 잘 관리한다면 비핵화 대화를 위한 외교가 작동할 공간이 생길 수 있다고 봅니다."

또 강 장관은 한미 공조는 압박, 제재에만 적용되는 건 아니다, 비핵화 로드맵 마련을 위한 한미공조도 할 것이라고 밝혔습니다.

북한과의 대화에 한국이 주도적으로 나서겠다는 뜻으로 풀이됩니다.

한미 외교 장관은 공히 북한은 밝은 미래를 위한 기회를 놓치지 말라며, 비핵화를 위한 대화에 응할 것을 거듭 촉구했습니다.

워싱턴에서 KBS 뉴스 전종철입니다.
  • 틸러슨 “北 도발행위 했지만 평화적 압박 지속”
    • 입력 2017-08-28 21:11:04
    • 수정2017-08-28 21:54:49
    뉴스 9
<앵커 멘트>

미국은 북한의 미사일 발사에도 불구하고, 평화적 해법을 모색할 것이란입장을 밝혔습니다.

강경화 외교부 장관도 "상황이 잘 관리되면 10월쯤에는 비핵화 대화를 위한 공간이 생길 것"이라고 내다봤습니다.

워싱턴 전종철 특파원입니다.

<리포트>

지난 22일 기자회견에서 북한이 도발을 자제하고 있어 만족한다고 했던 틸러슨 미 국무장관.

그렇다면 북한이 26일 발사체 세발을 쏜 데 대해선 어떻게 생각하냐는 TV 앵커의 질문을 받고는 이는 도발 행위다, 그렇지만 미국은 평화적 압박을 계속할 것이라고 밝혔습니다.

이어 북한과 대화할 기회가 있기를 바란다고 말했습니다.

<녹취> 틸러슨(미 국무장관) : "북한 정권을 대화 테이블로 이끌어 내서 한반도와 북한의 미래를 위한 대화가 시작될 수 있을지 지켜보고 있습니다."

이처럼 틸러슨이 평화적 해법을 강조한 데 대해 화답하듯 강경화 외교 장관도 다양한 대화 노력을 펼칠 것이라고 밝혔습니다.

강 장관은 특히 대화의 전기가 마련될 시점으로 오는 10월을 꼽았습니다.

<녹취>강경화(외교장관) : "북한의 10.10 당 창건일까지 상황을 잘 관리한다면 비핵화 대화를 위한 외교가 작동할 공간이 생길 수 있다고 봅니다."

또 강 장관은 한미 공조는 압박, 제재에만 적용되는 건 아니다, 비핵화 로드맵 마련을 위한 한미공조도 할 것이라고 밝혔습니다.

북한과의 대화에 한국이 주도적으로 나서겠다는 뜻으로 풀이됩니다.

한미 외교 장관은 공히 북한은 밝은 미래를 위한 기회를 놓치지 말라며, 비핵화를 위한 대화에 응할 것을 거듭 촉구했습니다.

워싱턴에서 KBS 뉴스 전종철입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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