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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행복한 사람’ 조동진의 마지막 예술혼
입력 2017.08.28 (21:41) 수정 2017.08.28 (21:55) 뉴스 9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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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앵커 멘트>

지난 80년대 많은 사람들의 심금을 울렸던 가요 '나뭇잎 사이로'죠.

이처럼 서정적인 선율과 주옥같은 가사로 기억에 남는 수많은 히트곡을 남겼던 포크계의 대부, 조동진씨가 암 투병 끝에 오늘(28일) 새벽 별세했습니다.

김주한 기자의 보도입니다.

<리포트>

1979년 데뷔곡 '행복한 사람'으로 대중에 이름을 알린 가수 조동진.

'나뭇잎 사이로'와 '제비꽃' 등이 잇따라 큰 사랑을 받으면서 한국 포크 음악의 대부로 자리잡았습니다.

양희은의 '작은 배', 송창식의 '바람 부는 길' 등 작곡가로도 많은 히트곡을 남겼습니다.

<인터뷰> 조동진(가수/2000년/KBS 인터뷰) : "내가 가지고 있는 재능 속에서 그냥 최선을 다할뿐이라고 생각해요."

서정성 짙은 음악을 추구하며 들국화, 장필순 등 국내 대중음악에 큰 영향을 끼쳤습니다.

가수 조동진이 오늘(28일) 새벽 자택에서 향년 70세로 숨을 거뒀습니다.

방광암 4기 진단을 받고도 다음 달 16일 13년 만에 공연을 준비하던 중이었습니다.

빈소에는 음악인과 팬들의 발길이 이어졌습니다.

<인터뷰> 김현철(가수) : "그 당시에 쓰셔왔던 가사나 음악들이 진짜 우리한테는 진짜 가슴깊이 남아있어요."

지난해 11월 20년 만에 발표한 6집 앨범은 결국 유작이 됐습니다.

조동진을 기다리던 팬들은 끝내 그를 무대에서 다시 만나진 못했습니다.

KBS 뉴스 김주한입니다.
  • ‘행복한 사람’ 조동진의 마지막 예술혼
    • 입력 2017-08-28 21:43:59
    • 수정2017-08-28 21:55:20
    뉴스 9
<앵커 멘트>

지난 80년대 많은 사람들의 심금을 울렸던 가요 '나뭇잎 사이로'죠.

이처럼 서정적인 선율과 주옥같은 가사로 기억에 남는 수많은 히트곡을 남겼던 포크계의 대부, 조동진씨가 암 투병 끝에 오늘(28일) 새벽 별세했습니다.

김주한 기자의 보도입니다.

<리포트>

1979년 데뷔곡 '행복한 사람'으로 대중에 이름을 알린 가수 조동진.

'나뭇잎 사이로'와 '제비꽃' 등이 잇따라 큰 사랑을 받으면서 한국 포크 음악의 대부로 자리잡았습니다.

양희은의 '작은 배', 송창식의 '바람 부는 길' 등 작곡가로도 많은 히트곡을 남겼습니다.

<인터뷰> 조동진(가수/2000년/KBS 인터뷰) : "내가 가지고 있는 재능 속에서 그냥 최선을 다할뿐이라고 생각해요."

서정성 짙은 음악을 추구하며 들국화, 장필순 등 국내 대중음악에 큰 영향을 끼쳤습니다.

가수 조동진이 오늘(28일) 새벽 자택에서 향년 70세로 숨을 거뒀습니다.

방광암 4기 진단을 받고도 다음 달 16일 13년 만에 공연을 준비하던 중이었습니다.

빈소에는 음악인과 팬들의 발길이 이어졌습니다.

<인터뷰> 김현철(가수) : "그 당시에 쓰셔왔던 가사나 음악들이 진짜 우리한테는 진짜 가슴깊이 남아있어요."

지난해 11월 20년 만에 발표한 6집 앨범은 결국 유작이 됐습니다.

조동진을 기다리던 팬들은 끝내 그를 무대에서 다시 만나진 못했습니다.

KBS 뉴스 김주한입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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