손흥민·구자철 등 해외파 축구대표팀 합류

입력 2017.08.28 (21:55) 수정 2017.08.28 (22:12)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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오는 31일 이란과의 러시아월드컵 아시아최종예선을 앞두고 해외파 손흥민과 구자철, 황희찬 등이 축구대표팀에 합류했습니다.

신태용 감독은 해외파의 합류로 팀구성이 마무리됐다며, 오는 31일 이란전에서 좋은 성과를 내겠다고 밝혔습니다.

국내파 위주로 수비 훈련에 초점을 맞췄던 축구대표팀은 공수에 걸쳐 본격적인 전술훈련에 돌입합니다.

정현, 테니스 세계 랭킹 47위로 상승

한국 테니스의 희망 정현이 2주 연속 남자프로테니스 세계 랭킹에서 자신의 최고 순위를 경신했습니다.

정현은 오늘 공개된 세계 랭킹에서 지난주 ATP투어 윈스턴세일럼 오픈에서 8강까지 진출한데 힘입어 지난주 49위보다 2계단 상승한 47위에 자리했습니다.

전지희, 유니버시아드대회서 탁구 2관왕

타이베이 하계 유니버시아드 탁구에서 전지희가 2관왕에 올랐습니다.

전지희는 전날 여자 단체전에서 첫 금메달을 차지한 데 이어 장우진과 짝을 이룬 혼합복식에서도 우승했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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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손흥민·구자철 등 해외파 축구대표팀 합류
    • 입력 2017-08-28 22:02:45
    • 수정2017-08-28 22:12:39
    뉴스 9
오는 31일 이란과의 러시아월드컵 아시아최종예선을 앞두고 해외파 손흥민과 구자철, 황희찬 등이 축구대표팀에 합류했습니다.

신태용 감독은 해외파의 합류로 팀구성이 마무리됐다며, 오는 31일 이란전에서 좋은 성과를 내겠다고 밝혔습니다.

국내파 위주로 수비 훈련에 초점을 맞췄던 축구대표팀은 공수에 걸쳐 본격적인 전술훈련에 돌입합니다.

정현, 테니스 세계 랭킹 47위로 상승

한국 테니스의 희망 정현이 2주 연속 남자프로테니스 세계 랭킹에서 자신의 최고 순위를 경신했습니다.

정현은 오늘 공개된 세계 랭킹에서 지난주 ATP투어 윈스턴세일럼 오픈에서 8강까지 진출한데 힘입어 지난주 49위보다 2계단 상승한 47위에 자리했습니다.

전지희, 유니버시아드대회서 탁구 2관왕

타이베이 하계 유니버시아드 탁구에서 전지희가 2관왕에 올랐습니다.

전지희는 전날 여자 단체전에서 첫 금메달을 차지한 데 이어 장우진과 짝을 이룬 혼합복식에서도 우승했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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