메이웨더 vs 맥그리거 ‘세기의 경기’…흥행도 성공

입력 2017.08.28 (21:56) 수정 2017.08.28 (22:12)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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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앵커 멘트>

메이웨더와 맥그리거 세기의 슈퍼매치는 끝났지만 화제가 풍성합니다.

격투 스포츠 역사의 한획을 그었다는 찬사가 나왔고, 국내 팬들도 열광했습니다.

해외스포츠 박현철 기자입니다.

<리포트>

무패복서 메이웨더와 종합격투기 최강 맥그리거의 대결.

"소문난 잔치에 먹을 것 없다"는 말을 비웃듯, 명승부로 전세계 팬들을 열광시켰습니다.

KBS 중계 시청률도 12.9%를 기록하며 국내에서도 큰 반향을 일으켰습니다.

조던 스피스가 우승하는 듯 했지만, 더스틴 존슨의 뒷심이 매서웠습니다.

존슨은 18번 홀, 극적인 파 퍼트로 승부를 연장전으로 몰고갔습니다.

위기에서 벗어난 존슨은 정교한 샷으로 더 힘을 냈습니다.

존슨은 버디에 성공해 스피스를 제치고, 우승을 결정지었습니다.

포뮬러 원 벨기에 그랑프리에서 머신들의 순위 경쟁이 뜨겁습니다.

루이스 해밀턴은 페텔을 2초 차로 제치고 가장 먼저 결승선을 통과했습니다.

해밀턴은 시즌 5승으로 종합순위에서 선두 페텔을 일곱 점차로 추격했습니다.

비치발리볼 월드 투어 결승전입니다.

미국은 브라질을 2대 0으로 꺾고 정상에 올랐습니다.

KBS 뉴스 박현철입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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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메이웨더 vs 맥그리거 ‘세기의 경기’…흥행도 성공
    • 입력 2017-08-28 22:04:57
    • 수정2017-08-28 22:12:39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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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앵커 멘트>

메이웨더와 맥그리거 세기의 슈퍼매치는 끝났지만 화제가 풍성합니다.

격투 스포츠 역사의 한획을 그었다는 찬사가 나왔고, 국내 팬들도 열광했습니다.

해외스포츠 박현철 기자입니다.

<리포트>

무패복서 메이웨더와 종합격투기 최강 맥그리거의 대결.

"소문난 잔치에 먹을 것 없다"는 말을 비웃듯, 명승부로 전세계 팬들을 열광시켰습니다.

KBS 중계 시청률도 12.9%를 기록하며 국내에서도 큰 반향을 일으켰습니다.

조던 스피스가 우승하는 듯 했지만, 더스틴 존슨의 뒷심이 매서웠습니다.

존슨은 18번 홀, 극적인 파 퍼트로 승부를 연장전으로 몰고갔습니다.

위기에서 벗어난 존슨은 정교한 샷으로 더 힘을 냈습니다.

존슨은 버디에 성공해 스피스를 제치고, 우승을 결정지었습니다.

포뮬러 원 벨기에 그랑프리에서 머신들의 순위 경쟁이 뜨겁습니다.

루이스 해밀턴은 페텔을 2초 차로 제치고 가장 먼저 결승선을 통과했습니다.

해밀턴은 시즌 5승으로 종합순위에서 선두 페텔을 일곱 점차로 추격했습니다.

비치발리볼 월드 투어 결승전입니다.

미국은 브라질을 2대 0으로 꺾고 정상에 올랐습니다.

KBS 뉴스 박현철입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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