강원도 삼척에서 승용차가 주택 담벼락을 들이받아 차에 타고 있던 70대 노부부가 숨졌다.
28일(어제) 오후 5시쯤 강원도 삼척시 남양동의 한 주택가에서 인근에 사는 심모 (78·남)씨가 몰던 승용차가 주택 담벼락을 들이 받았다.
이 사고로 심 씨와 조수석에 타고 있던 심 씨의 부인 함모(75·여 )씨가 크게 다쳐 병원으로 옮겨져 치료를 받았지만 심씨와 함씨 모두 숨졌다.
삼척경찰서는 목격자 등을 상대로 정확한 사고 경위를 조사 중이다.
28일(어제) 오후 5시쯤 강원도 삼척시 남양동의 한 주택가에서 인근에 사는 심모 (78·남)씨가 몰던 승용차가 주택 담벼락을 들이 받았다.
이 사고로 심 씨와 조수석에 타고 있던 심 씨의 부인 함모(75·여 )씨가 크게 다쳐 병원으로 옮겨져 치료를 받았지만 심씨와 함씨 모두 숨졌다.
삼척경찰서는 목격자 등을 상대로 정확한 사고 경위를 조사 중이다.
■ 제보하기
▷ 카카오톡 : 'KBS제보' 검색, 채널 추가
▷ 전화 : 02-781-1234, 4444
▷ 이메일 : kbs1234@kbs.co.kr
▷ 유튜브, 네이버, 카카오에서도 KBS뉴스를 구독해주세요!
- 삼척서 승용차 주택 담벼락 들이받아 노부부 숨져
-
- 입력 2017-08-29 05:54:02
강원도 삼척에서 승용차가 주택 담벼락을 들이받아 차에 타고 있던 70대 노부부가 숨졌다.
28일(어제) 오후 5시쯤 강원도 삼척시 남양동의 한 주택가에서 인근에 사는 심모 (78·남)씨가 몰던 승용차가 주택 담벼락을 들이 받았다.
이 사고로 심 씨와 조수석에 타고 있던 심 씨의 부인 함모(75·여 )씨가 크게 다쳐 병원으로 옮겨져 치료를 받았지만 심씨와 함씨 모두 숨졌다.
삼척경찰서는 목격자 등을 상대로 정확한 사고 경위를 조사 중이다.
28일(어제) 오후 5시쯤 강원도 삼척시 남양동의 한 주택가에서 인근에 사는 심모 (78·남)씨가 몰던 승용차가 주택 담벼락을 들이 받았다.
이 사고로 심 씨와 조수석에 타고 있던 심 씨의 부인 함모(75·여 )씨가 크게 다쳐 병원으로 옮겨져 치료를 받았지만 심씨와 함씨 모두 숨졌다.
삼척경찰서는 목격자 등을 상대로 정확한 사고 경위를 조사 중이다.
-
-
조연주 기자 yeonjoo@kbs.co.kr
조연주 기자의 기사 모음
-
이 기사가 좋으셨다면
-
좋아요
0
-
응원해요
0
-
후속 원해요
0
이 기사에 대한 의견을 남겨주세요.