돼지우리 화재…돼지 400마리 소사
입력 2017.08.29 (05:55)
수정 2017.08.29 (06:32)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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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8일(어제) 저녁 7시쯤 경기도 이천시 모가면 원두리의 한 돼지우리에서 불이 나 돼지 400마리가 불에 타 죽었다.
신고자 최 모 씨는 돼지우리 인근에 있는 집으로 가던 중 검은 연기가 올라와 가까이 가보니 돼지우리 전체가 불이 붙어 있었다고 밝혔다.
소방서는 연면적 357제곱미터의 돈사가 불에 탔으며 6,600여 만원의 재산 피해가 난 것으로 추산하고 있다.
신고자 최 모 씨는 돼지우리 인근에 있는 집으로 가던 중 검은 연기가 올라와 가까이 가보니 돼지우리 전체가 불이 붙어 있었다고 밝혔다.
소방서는 연면적 357제곱미터의 돈사가 불에 탔으며 6,600여 만원의 재산 피해가 난 것으로 추산하고 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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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돼지우리 화재…돼지 400마리 소사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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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입력 2017-08-29 05:55:53
- 수정2017-08-29 06:32:18
28일(어제) 저녁 7시쯤 경기도 이천시 모가면 원두리의 한 돼지우리에서 불이 나 돼지 400마리가 불에 타 죽었다.
신고자 최 모 씨는 돼지우리 인근에 있는 집으로 가던 중 검은 연기가 올라와 가까이 가보니 돼지우리 전체가 불이 붙어 있었다고 밝혔다.
소방서는 연면적 357제곱미터의 돈사가 불에 탔으며 6,600여 만원의 재산 피해가 난 것으로 추산하고 있다.
신고자 최 모 씨는 돼지우리 인근에 있는 집으로 가던 중 검은 연기가 올라와 가까이 가보니 돼지우리 전체가 불이 붙어 있었다고 밝혔다.
소방서는 연면적 357제곱미터의 돈사가 불에 탔으며 6,600여 만원의 재산 피해가 난 것으로 추산하고 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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이근우 기자 lkw@kbs.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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