기사 본문 영역

상세페이지

文 대통령 “북 도발 시 공세적 대응…3축 체계 신속히”
입력 2017.08.29 (06:09) 수정 2017.08.29 (07:09) 뉴스광장 1부
자동재생
동영상영역 시작
동영상영역 끝
<앵커 멘트>

문재인 대통령은 북한이 도발할 경우 즉각 공세적으로 대응할 수 있도록 군 구조개혁을 강하게 추진해야 한다고 강조했습니다.

그러면서 북한의 핵과 미사일 개발에 맞서 우리도 비대칭 전력을 갖춰야 한다며 킬 체인 등 '3축 체계' 추진에 속도를 내라고 주문했습니다.

정아연 기자가 보도합니다.

<리포트>

국방부와 보훈처, 행안부와 법무부 업무보고 역시 핵심 정책 발표에 이어 대통령과 부처간의 자유 토론 방식으로 이뤄졌습니다.

문재인 대통령은 국방부를 향해 그 많은 국방예산으로 그 동안 뭘 했느냐며 강하게 질책했습니다.

특히 북한 도발시 즉각 공세적으로 전환할 수 있어야 한다며 군의 구조 개혁을 강하게 주문했습니다.

<녹취> 문재인 대통령 : "북한이 선을 넘는 도발을 하거나 수도권을 공격해올 경우에 즉각 공세적 작전으로 전환할 수 있도록 현대전에 맞는 군 구조개혁을 강력하게 추진해주기 바랍니다."

문 대통령은 북한의 핵과 미사일 개발에 맞서 우리 군도 비대칭 대응 전력을 갖춰야 한다면서 킬 체인과 한국형 미사일 방어망, 대량 응징 보복 등 3축 체계의 신속한 구축을 당부했습니다.

방산 비리에 대해선 방산업체와 무기중개상, 군 퇴직자 등에 대한 전수조사와 무기 획득 관련 신고제 도입 등으로 철저한 근절을 주문했습니다.

<녹취> 문재인 대통령 : "방산비리는 장관, 차관, 방사청장이 연대책임을 지고 직을 건다는 각오로 근절시켜주기 바랍니다."

문 대통령은 이어진 법무부 업무보고에서 법무부와 검찰이 과감하게 권한을 내려놓는 결단이 필요하다며 고위공직자 비리수사처의 조속한 신설과 검경 수사권 조정을 주문했습니다.

문 대통령은 오늘은 산업통상자원부와 환경부 국토교통부로부터 한미FTA 추가 협상과 부동산 대책 등에 대한 업무 보고를 받습니다.

KBS 뉴스 정아연입니다.
  • 文 대통령 “북 도발 시 공세적 대응…3축 체계 신속히”
    • 입력 2017-08-29 06:10:44
    • 수정2017-08-29 07:09:03
    뉴스광장 1부
<앵커 멘트>

문재인 대통령은 북한이 도발할 경우 즉각 공세적으로 대응할 수 있도록 군 구조개혁을 강하게 추진해야 한다고 강조했습니다.

그러면서 북한의 핵과 미사일 개발에 맞서 우리도 비대칭 전력을 갖춰야 한다며 킬 체인 등 '3축 체계' 추진에 속도를 내라고 주문했습니다.

정아연 기자가 보도합니다.

<리포트>

국방부와 보훈처, 행안부와 법무부 업무보고 역시 핵심 정책 발표에 이어 대통령과 부처간의 자유 토론 방식으로 이뤄졌습니다.

문재인 대통령은 국방부를 향해 그 많은 국방예산으로 그 동안 뭘 했느냐며 강하게 질책했습니다.

특히 북한 도발시 즉각 공세적으로 전환할 수 있어야 한다며 군의 구조 개혁을 강하게 주문했습니다.

<녹취> 문재인 대통령 : "북한이 선을 넘는 도발을 하거나 수도권을 공격해올 경우에 즉각 공세적 작전으로 전환할 수 있도록 현대전에 맞는 군 구조개혁을 강력하게 추진해주기 바랍니다."

문 대통령은 북한의 핵과 미사일 개발에 맞서 우리 군도 비대칭 대응 전력을 갖춰야 한다면서 킬 체인과 한국형 미사일 방어망, 대량 응징 보복 등 3축 체계의 신속한 구축을 당부했습니다.

방산 비리에 대해선 방산업체와 무기중개상, 군 퇴직자 등에 대한 전수조사와 무기 획득 관련 신고제 도입 등으로 철저한 근절을 주문했습니다.

<녹취> 문재인 대통령 : "방산비리는 장관, 차관, 방사청장이 연대책임을 지고 직을 건다는 각오로 근절시켜주기 바랍니다."

문 대통령은 이어진 법무부 업무보고에서 법무부와 검찰이 과감하게 권한을 내려놓는 결단이 필요하다며 고위공직자 비리수사처의 조속한 신설과 검경 수사권 조정을 주문했습니다.

문 대통령은 오늘은 산업통상자원부와 환경부 국토교통부로부터 한미FTA 추가 협상과 부동산 대책 등에 대한 업무 보고를 받습니다.

KBS 뉴스 정아연입니다.
kbs가 손수 골랐습니다. 네이버에서도 보세요.
뉴스광장 1부 전체보기
기자 정보