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두산·롯데 상승세…가을 야구 기대
입력 2017.08.29 (06:29) 수정 2017.08.29 (06:36) 뉴스광장 1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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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앵커 멘트>

프로야구에서 두산이 후반기들어 투타의 균형을 찾으면서 선두 기아를 한 경기 반차이로 추격하고 있습니다.

롯데 역시 8월 들어 급격한 상승세를 타며 가을 야구 진출에 다가서는등,두산과 롯데가 프로야구 판도를 이끌고 있습니다.

한성윤 기자입니다.

<리포트>

두산은 승부처에서 유난히 강한 모습을 보이면서,2년 연속 우승팀의 저력을 나타냈습니다.

지난주 화요일 9회 5득점을 시작으로,모든 경기에서 경기 후반인 8회와 9회 득점에 성공해 단 한경기도 지지 않았습니다.

전반기에 간신히 5할 승률을 넘겼던 두산은 후반기들어 8할에 가까운 승률로 선두 기아와의 승차를 13경기에서 한경기 반으로 줄였습니다.

선발과 구원 투수진 모두 3점대 평균 자책점을 유지하면서 10개구단 최고의 마운드를 구축했습니다.

타선 역시 이틀 연속 동점 홈런을 몰아친 오재일을 비롯해 승부처에서 더욱 강한 집중력을 발휘하고 있습니다.

<인터뷰> 김태형(두산 감독) : "집중력을 발휘해서 항상 역전하고 그 다음에 점수내는 부분이, 우리 팀이 좀더 강해지고 있다고 생각합니다."

롯데는 최근 20경기에서 16승 4패, 8할 승률을 올리며 5년만의 가을 야구 진출에 한발 다가섰습니다.

최고 에이스인 기아 양현종과 헥터, 천적이던 LG 차우찬등 특급 투수들을 상대로 연승을 거두며 자신감을 얻게 됐습니다.

손아섭이 4경기 연속 홈런을 이어가는 가운데, 경기 막판 조원우 감독의 작전 야구가 위력을 발휘하고 있습니다.

<인터뷰> 손아섭(롯데) : "좀 더 생각하며 노력했던 것이 제가 생각해왔던 타격이 조금씩 나온다고 생각합니다."

나란히 상승세를 타고 있는 두산과 롯데는 잠실에서 운명의 2연전을 갖습니다.

이번 맞대결은 선두 경쟁과 5위 경쟁을 좌우할 후반기 최고의 명승부로 떠오르고 있습니다.

KBS 뉴스 한성윤입니다.
  • 두산·롯데 상승세…가을 야구 기대
    • 입력 2017-08-29 06:31:03
    • 수정2017-08-29 06:36:16
    뉴스광장 1부
<앵커 멘트>

프로야구에서 두산이 후반기들어 투타의 균형을 찾으면서 선두 기아를 한 경기 반차이로 추격하고 있습니다.

롯데 역시 8월 들어 급격한 상승세를 타며 가을 야구 진출에 다가서는등,두산과 롯데가 프로야구 판도를 이끌고 있습니다.

한성윤 기자입니다.

<리포트>

두산은 승부처에서 유난히 강한 모습을 보이면서,2년 연속 우승팀의 저력을 나타냈습니다.

지난주 화요일 9회 5득점을 시작으로,모든 경기에서 경기 후반인 8회와 9회 득점에 성공해 단 한경기도 지지 않았습니다.

전반기에 간신히 5할 승률을 넘겼던 두산은 후반기들어 8할에 가까운 승률로 선두 기아와의 승차를 13경기에서 한경기 반으로 줄였습니다.

선발과 구원 투수진 모두 3점대 평균 자책점을 유지하면서 10개구단 최고의 마운드를 구축했습니다.

타선 역시 이틀 연속 동점 홈런을 몰아친 오재일을 비롯해 승부처에서 더욱 강한 집중력을 발휘하고 있습니다.

<인터뷰> 김태형(두산 감독) : "집중력을 발휘해서 항상 역전하고 그 다음에 점수내는 부분이, 우리 팀이 좀더 강해지고 있다고 생각합니다."

롯데는 최근 20경기에서 16승 4패, 8할 승률을 올리며 5년만의 가을 야구 진출에 한발 다가섰습니다.

최고 에이스인 기아 양현종과 헥터, 천적이던 LG 차우찬등 특급 투수들을 상대로 연승을 거두며 자신감을 얻게 됐습니다.

손아섭이 4경기 연속 홈런을 이어가는 가운데, 경기 막판 조원우 감독의 작전 야구가 위력을 발휘하고 있습니다.

<인터뷰> 손아섭(롯데) : "좀 더 생각하며 노력했던 것이 제가 생각해왔던 타격이 조금씩 나온다고 생각합니다."

나란히 상승세를 타고 있는 두산과 롯데는 잠실에서 운명의 2연전을 갖습니다.

이번 맞대결은 선두 경쟁과 5위 경쟁을 좌우할 후반기 최고의 명승부로 떠오르고 있습니다.

KBS 뉴스 한성윤입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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