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디지털 광장] ‘플라이보드’ 고수들의 시원한 한판 대결

입력 2017.08.29 (06:48) 수정 2017.08.29 (06:56)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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수 미터 길이의 물기둥을 내뿜으며 바다 위로 날아오르는 사람들!

연속으로 공중제비를 돌고 바다와 하늘을 자유롭게 넘나드는 모습이 마치 상상 속 동물인 수룡이나 영화에서나 보던 슈퍼 히어로들을 떠올리게 합니다.

화려한 수상 액션이 펼쳐진 이곳은 지난주 북대서양 버뮤다 군도에서 열린 '플라이보드 월드컵 대회'입니다.

플라이보드는 제트 보트와 강력한 호스의 힘을 이용해 하늘을 나는 신종 수상 스포츠인데요.

전 세계 내로라하는 32명의 플라이보드 선수들이 챔피언 자리를 놓고 그동안 갈고닦은 실력과 개인기를 마음껏 뽐냈습니다.

날렵하고 역동적인 몸놀림으로 북대서양 상공을 수놓는 플라이보드 선수들!

승부에 상관없이 이들의 연기를 보는 것만으로도 눈과 마음이 절로 즐거워지네요.

지금까지 <디지털 광장> 이었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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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디지털 광장] ‘플라이보드’ 고수들의 시원한 한판 대결
    • 입력 2017-08-29 06:49:05
    • 수정2017-08-29 06:56:34
    뉴스광장 1부
수 미터 길이의 물기둥을 내뿜으며 바다 위로 날아오르는 사람들!

연속으로 공중제비를 돌고 바다와 하늘을 자유롭게 넘나드는 모습이 마치 상상 속 동물인 수룡이나 영화에서나 보던 슈퍼 히어로들을 떠올리게 합니다.

화려한 수상 액션이 펼쳐진 이곳은 지난주 북대서양 버뮤다 군도에서 열린 '플라이보드 월드컵 대회'입니다.

플라이보드는 제트 보트와 강력한 호스의 힘을 이용해 하늘을 나는 신종 수상 스포츠인데요.

전 세계 내로라하는 32명의 플라이보드 선수들이 챔피언 자리를 놓고 그동안 갈고닦은 실력과 개인기를 마음껏 뽐냈습니다.

날렵하고 역동적인 몸놀림으로 북대서양 상공을 수놓는 플라이보드 선수들!

승부에 상관없이 이들의 연기를 보는 것만으로도 눈과 마음이 절로 즐거워지네요.

지금까지 <디지털 광장> 이었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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