靑, NSC 상임위 소집…北미사일 대응 논의
입력 2017.08.29 (06:51)
수정 2017.08.29 (08:03)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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청와대는 29일(오늘) 북한의 미사일 발사와 관련해 오전 7시 국가안전보장회의(NSC) 상임위원회를 소집했다고 밝혔다.
NSC 상임위는 전체회의와 달리 정의용 청와대 국가안보실장이 주재로 30여 분 동안 진행됐으며, 북한의 발사체 발사 관련 대응 방안 등을 논의하고 군 대비 태세를 점검한 것으로 알려졌다.
앞서 북한은 이날 오전 5시 57분께 평양시 순안 일대에서 동쪽으로 중거리급 이상으로 추정되는 탄도미사일을 발사했다고 합참이 밝혔다.
NSC 상임위는 전체회의와 달리 정의용 청와대 국가안보실장이 주재로 30여 분 동안 진행됐으며, 북한의 발사체 발사 관련 대응 방안 등을 논의하고 군 대비 태세를 점검한 것으로 알려졌다.
앞서 북한은 이날 오전 5시 57분께 평양시 순안 일대에서 동쪽으로 중거리급 이상으로 추정되는 탄도미사일을 발사했다고 합참이 밝혔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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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靑, NSC 상임위 소집…北미사일 대응 논의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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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입력 2017-08-29 06:51:22
- 수정2017-08-29 08:03:36
청와대는 29일(오늘) 북한의 미사일 발사와 관련해 오전 7시 국가안전보장회의(NSC) 상임위원회를 소집했다고 밝혔다.
NSC 상임위는 전체회의와 달리 정의용 청와대 국가안보실장이 주재로 30여 분 동안 진행됐으며, 북한의 발사체 발사 관련 대응 방안 등을 논의하고 군 대비 태세를 점검한 것으로 알려졌다.
앞서 북한은 이날 오전 5시 57분께 평양시 순안 일대에서 동쪽으로 중거리급 이상으로 추정되는 탄도미사일을 발사했다고 합참이 밝혔다.
NSC 상임위는 전체회의와 달리 정의용 청와대 국가안보실장이 주재로 30여 분 동안 진행됐으며, 북한의 발사체 발사 관련 대응 방안 등을 논의하고 군 대비 태세를 점검한 것으로 알려졌다.
앞서 북한은 이날 오전 5시 57분께 평양시 순안 일대에서 동쪽으로 중거리급 이상으로 추정되는 탄도미사일을 발사했다고 합참이 밝혔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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정아연 기자 niche@kbs.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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