기사 본문 영역

상세페이지

사드 추가 배치 임박…성주 긴장감 고조
입력 2017.08.29 (07:19) 수정 2017.08.29 (07:26) 뉴스광장
자동재생
동영상영역 시작
동영상영역 끝
<앵커 멘트>

성주 사드 부지에 대한 소규모 환경영향평가가 곧 마무리될 예정이어서 발사대 추가 배치가 이번주 완료될 가능성이 높아졌습니다.

성주 소성리 지역에 다시 긴장감이 감돌고 있습니다.

신주현 기자입니다.

<리포트>

미군 번호판을 단 승용차 한 대가 성주 사드기지 입구로 들어섭니다.

주민들이 즉각 미군이 탄 차량 앞을 막아서며 출입을 저지합니다.

<녹취> "Get out! U.S. Army! (미군은 나가라!)"

평소와는 다른 경찰의 움직임도 포착됐습니다.

그젯밤 9시 쯤에는 사드기지로 통하는 경부고속도로 남김천 나들목과 김천 아랫장터에 경찰버스 5대가 각각 배치된 사실이 주민들에게 목격됐습니다.

성주 사드기지에 대한 소규모 환경영향평가가 마무리 단계에 접어든 가운데 성주 소성리 현장의 경비도 강화되고 있습니다.

사드 장비를 조만간 추가 반입할 거라는 관측이 나오면서 이곳 소성리 마을 현장에도 긴장감이 높아지고 있습니다.

사드배치를 반대하는 주민들과 단체는 소규모 환경영향평가가 형식적인 절차에 불과하다며 사드 반입을 온몸으로 막아내겠다고 밝혔습니다.

<인터뷰> 강현욱(사드반대종합상황실 대변인) : "소규모 환경영향평가는 문재인 정부가 인정한 과거 정부의 불법입니다. 불법적인 환경영향평가를 인정하고 배치하는 것에 대해서 마을 분들은 굉장히 분노에 차 있습니다."

국방부는 사드배치 하루 전에는 주민들에게 공개하겠다고 밝혔지만, 주민들이 결사저지에 나서면서 물리적인 충돌이 우려되고 있습니다.

KBS 뉴스 신주현입니다.
  • 사드 추가 배치 임박…성주 긴장감 고조
    • 입력 2017-08-29 07:21:33
    • 수정2017-08-29 07:26:07
    뉴스광장
<앵커 멘트>

성주 사드 부지에 대한 소규모 환경영향평가가 곧 마무리될 예정이어서 발사대 추가 배치가 이번주 완료될 가능성이 높아졌습니다.

성주 소성리 지역에 다시 긴장감이 감돌고 있습니다.

신주현 기자입니다.

<리포트>

미군 번호판을 단 승용차 한 대가 성주 사드기지 입구로 들어섭니다.

주민들이 즉각 미군이 탄 차량 앞을 막아서며 출입을 저지합니다.

<녹취> "Get out! U.S. Army! (미군은 나가라!)"

평소와는 다른 경찰의 움직임도 포착됐습니다.

그젯밤 9시 쯤에는 사드기지로 통하는 경부고속도로 남김천 나들목과 김천 아랫장터에 경찰버스 5대가 각각 배치된 사실이 주민들에게 목격됐습니다.

성주 사드기지에 대한 소규모 환경영향평가가 마무리 단계에 접어든 가운데 성주 소성리 현장의 경비도 강화되고 있습니다.

사드 장비를 조만간 추가 반입할 거라는 관측이 나오면서 이곳 소성리 마을 현장에도 긴장감이 높아지고 있습니다.

사드배치를 반대하는 주민들과 단체는 소규모 환경영향평가가 형식적인 절차에 불과하다며 사드 반입을 온몸으로 막아내겠다고 밝혔습니다.

<인터뷰> 강현욱(사드반대종합상황실 대변인) : "소규모 환경영향평가는 문재인 정부가 인정한 과거 정부의 불법입니다. 불법적인 환경영향평가를 인정하고 배치하는 것에 대해서 마을 분들은 굉장히 분노에 차 있습니다."

국방부는 사드배치 하루 전에는 주민들에게 공개하겠다고 밝혔지만, 주민들이 결사저지에 나서면서 물리적인 충돌이 우려되고 있습니다.

KBS 뉴스 신주현입니다.
kbs가 손수 골랐습니다. 네이버에서도 보세요.
뉴스광장 전체보기
기자 정보