기사 본문 영역

상세페이지

‘체험하고 진로 선택’…신입생 유치 안간힘
입력 2017.08.29 (07:37) 수정 2017.08.29 (08:07) 뉴스광장
자동재생
동영상영역 시작
동영상영역 끝
<앵커 멘트>

다음 달 수시모집 원서접수를 앞두고 각 대학들이 신입생 유치를 위해 본격적으로 나서고 있습니다.

특히 최근엔 단순한 대학 홍보를 넘어 관심있는 학과를 직접 체험하고 진로를 선택할 수 있도록 돕는 경향이 뚜렷합니다.

보도에 임병수기자입니다.

<리포트>

실제 항공기처럼 꾸며진 공간에서 서비스 실습을 하는 학생들.

승무원에 관심이 있는 고 3 학생들입니다.

식품영양학과에서는 바리스타 체험이 진행됩니다.

<녹취> "이 원두가 20그램이에요. 이것의 10배 200밀리그램 정도를 내리는게 정량입니다."

진로를 고민하는 고 3 학생들에게 해당 학과에 진학할 경우 무엇을 배우는 지 직접 체험하게 하는 프로그램입니다.

대학은 스쳐지나가는 입학설명회나 박람회 보다 학생 모집에 훨씬 효과가 크다고 보고있습니다..

<인터뷰> 마규주(호남대 입학전형팀장) : " 입소문이나 이런 것을 통해서 하는게 저희로서는 훨씬 더 효과가 있다고 판단했기 때문에 직접 대면하는 쪽에 횟수를 늘리고 있습니다."

이 대학은 한발 더 나가 미래 잠재적 신입생인 고 1.2학생들로 범위를 넓힌 프로그램을 마련했습니다.

전체 학과의 절반인 41개 학과 교수들이 직접 나서 강의와 실험을 진행했습니다.

<인터뷰> 이범규(조선대 입학처장) : "자기학과의 미래 비젼을 제시하지 않으면 앞으로 학과도 존립자체가 위태로운 막중한 입시환경 속에서 학생들을 위해 전공을 알리는..."

학생들에게 더 다가가 마음을 잡기위한 대학들의 이런 다양한 노력은 학생수 감소라는 현실과 맞물려 있습니다.

교육당국은 이미 현실화된 학생수 감소로 당장 3년 후면 대학 신입생 모집에도 직접적인 영향을 미칠 것으로 예상하고 있습니다.

KBS 뉴스 임병수입니다.
  • ‘체험하고 진로 선택’…신입생 유치 안간힘
    • 입력 2017-08-29 07:44:18
    • 수정2017-08-29 08:07:23
    뉴스광장
<앵커 멘트>

다음 달 수시모집 원서접수를 앞두고 각 대학들이 신입생 유치를 위해 본격적으로 나서고 있습니다.

특히 최근엔 단순한 대학 홍보를 넘어 관심있는 학과를 직접 체험하고 진로를 선택할 수 있도록 돕는 경향이 뚜렷합니다.

보도에 임병수기자입니다.

<리포트>

실제 항공기처럼 꾸며진 공간에서 서비스 실습을 하는 학생들.

승무원에 관심이 있는 고 3 학생들입니다.

식품영양학과에서는 바리스타 체험이 진행됩니다.

<녹취> "이 원두가 20그램이에요. 이것의 10배 200밀리그램 정도를 내리는게 정량입니다."

진로를 고민하는 고 3 학생들에게 해당 학과에 진학할 경우 무엇을 배우는 지 직접 체험하게 하는 프로그램입니다.

대학은 스쳐지나가는 입학설명회나 박람회 보다 학생 모집에 훨씬 효과가 크다고 보고있습니다..

<인터뷰> 마규주(호남대 입학전형팀장) : " 입소문이나 이런 것을 통해서 하는게 저희로서는 훨씬 더 효과가 있다고 판단했기 때문에 직접 대면하는 쪽에 횟수를 늘리고 있습니다."

이 대학은 한발 더 나가 미래 잠재적 신입생인 고 1.2학생들로 범위를 넓힌 프로그램을 마련했습니다.

전체 학과의 절반인 41개 학과 교수들이 직접 나서 강의와 실험을 진행했습니다.

<인터뷰> 이범규(조선대 입학처장) : "자기학과의 미래 비젼을 제시하지 않으면 앞으로 학과도 존립자체가 위태로운 막중한 입시환경 속에서 학생들을 위해 전공을 알리는..."

학생들에게 더 다가가 마음을 잡기위한 대학들의 이런 다양한 노력은 학생수 감소라는 현실과 맞물려 있습니다.

교육당국은 이미 현실화된 학생수 감소로 당장 3년 후면 대학 신입생 모집에도 직접적인 영향을 미칠 것으로 예상하고 있습니다.

KBS 뉴스 임병수입니다.
kbs가 손수 골랐습니다. 네이버에서도 보세요.
뉴스광장 전체보기
기자 정보