국정원 “北 김정은 아내 리설주, 지난 2월 셋째 출산”

입력 2017.08.29 (08:03) 수정 2017.08.29 (08:05)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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북한 김정은의 아내 리설주가 올해 초 셋째 아이를 출산했다고 정보당국이 국회에 보고했다.

국회 정보위원회 자유한국당 간사인 이완영 의원은 29일(오늘) 전날 정보위 현안 보고에서 국가정보원이 리설주의 셋째 아이 출산 내용을 보고했다고 밝혔다.

리설주는 지난해 장기간 공개 석상에 나타나지 않아 신변 이상설, 출산설 등이 제기되기도 했다.

리설주는 앞서 2010년에 첫째 아이를, 2013년에 둘째 아이를 낳은 것으로 국정원은 파악하고 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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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국정원 “北 김정은 아내 리설주, 지난 2월 셋째 출산”
    • 입력 2017-08-29 08:03:25
    • 수정2017-08-29 08:05:55
    정치
북한 김정은의 아내 리설주가 올해 초 셋째 아이를 출산했다고 정보당국이 국회에 보고했다.

국회 정보위원회 자유한국당 간사인 이완영 의원은 29일(오늘) 전날 정보위 현안 보고에서 국가정보원이 리설주의 셋째 아이 출산 내용을 보고했다고 밝혔다.

리설주는 지난해 장기간 공개 석상에 나타나지 않아 신변 이상설, 출산설 등이 제기되기도 했다.

리설주는 앞서 2010년에 첫째 아이를, 2013년에 둘째 아이를 낳은 것으로 국정원은 파악하고 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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