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이슈북한 핵·미사일 위기
통일부 “北, 도발 대신 평화적 해결의 길로 나와야”
입력 2017.08.29 (11:15) 수정 2017.08.29 (11:20) 정치
통일부는 오늘(29일) 북한이 탄도미사일을 발사한 데 대해 "북한이 무모한 도발 대신에 긴장 완화, 평화적 해결의 길로 나오기를 바란다"고 촉구했다.

통일부 당국자는 이날 기자들과 만나 "엄중한 한반도 안보 상황을 인식하고 있다"면서 이렇게 말했다.

그는 정부의 제재와 대화 병행 기조는 변함이 없다면서 "북한이 도발로 문제를 결코 해결할 수 없다는 점을 강조하고 대화와 평화적 해결의 길로 나오도록 제재와 압박을 가하고 있다"고 설명했다.

이 당국자는 우리 정부의 대북 독자제재 가능성에 대해선 "안보리 이행상황을 보면서 유관부처 협의 하에 이행방안을 강구 중에 있다"면서 "대북제재가 국제공조를 통해 이뤄지는 국면이라는 차원"이라고 부연했다.

다만 그는 "문제 해결은 대화를 통해서 할 수밖에 없고 궁극적인 문제 해결 방향으로 가도록 최대한 노력하고 있다"고 강조했다.

이 당국자는 '제재와 대화의 메시지가 혼란스럽다'는 일각의 지적에는 "이런 제재 압박 국면이 대화와 평화적 해결의 국면으로 전환되기를 바란다"면서 "국제공조를 통해 북한에 일관된 메시지를 발신하는 노력을 하고 있다"고 말했다.
  • 통일부 “北, 도발 대신 평화적 해결의 길로 나와야”
    • 입력 2017-08-29 11:15:34
    • 수정2017-08-29 11:20:08
    정치
통일부는 오늘(29일) 북한이 탄도미사일을 발사한 데 대해 "북한이 무모한 도발 대신에 긴장 완화, 평화적 해결의 길로 나오기를 바란다"고 촉구했다.

통일부 당국자는 이날 기자들과 만나 "엄중한 한반도 안보 상황을 인식하고 있다"면서 이렇게 말했다.

그는 정부의 제재와 대화 병행 기조는 변함이 없다면서 "북한이 도발로 문제를 결코 해결할 수 없다는 점을 강조하고 대화와 평화적 해결의 길로 나오도록 제재와 압박을 가하고 있다"고 설명했다.

이 당국자는 우리 정부의 대북 독자제재 가능성에 대해선 "안보리 이행상황을 보면서 유관부처 협의 하에 이행방안을 강구 중에 있다"면서 "대북제재가 국제공조를 통해 이뤄지는 국면이라는 차원"이라고 부연했다.

다만 그는 "문제 해결은 대화를 통해서 할 수밖에 없고 궁극적인 문제 해결 방향으로 가도록 최대한 노력하고 있다"고 강조했다.

이 당국자는 '제재와 대화의 메시지가 혼란스럽다'는 일각의 지적에는 "이런 제재 압박 국면이 대화와 평화적 해결의 국면으로 전환되기를 바란다"면서 "국제공조를 통해 북한에 일관된 메시지를 발신하는 노력을 하고 있다"고 말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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