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이슈 북한 핵·미사일 위기
정우택 “靑 북한 도발 축소 의도 의심…진상 규명돼야”
입력 2017.08.29 (11:38) 수정 2017.08.29 (11:45) 정치
정우택 자유한국당 원내대표는 청와대가 북한의 도발을 의도를 갖고 축소한 것 아닌지 의심된다며 진상이 규명돼야 한다고 주장했다.

정 원내대표는 29일(오늘) 국회에서 열린 원내대책회의에서 "사흘 전 북한이 동해상으로 발사한 단거리 발사체가 탄도미사일이었는데, 당일 청와대가 방사포라고 발표했다"며 이 같이 밝혔다.

정 원내대표는 "당일, 미국과 러시아, 일본 모두 탄도미사일이라고 했는데 청와대만 방사포로 추정한 건 납득이 어렵다며 어떻게든 북한과 대화할 수 있는 여건을 흐트리지 않기 위해 정치적 의도를 갖고 축소한 건 아닌지 의심된다"고 말했다.

정 원내대표는 "북한이 문재인 대통령의 대북 제안이나 레드라인 발언에 대해 헛소리라고 표현하고 베를린구상을 잠꼬대 괴변이라고 비난했다"면서 "김정은에 대한 비참한 대화 구걸을 중단하고 사드 4기 즉각 배치와 한미동맹 정상화에 최선을 다해달라"고 요구했다.

정 원내대표는 "오늘 새벽에 북한이 또 다시 탄도미사일을 발사했다"면서 "북한은 핵무장 외길로 달려가겠다는 확고한 의지를 나타내고 있고 대응 방법은 확고한 한미동맹과 국제 사회의 견고한 공조"라고 강조했다.
  • 정우택 “靑 북한 도발 축소 의도 의심…진상 규명돼야”
    • 입력 2017-08-29 11:38:22
    • 수정2017-08-29 11:45:47
    정치
정우택 자유한국당 원내대표는 청와대가 북한의 도발을 의도를 갖고 축소한 것 아닌지 의심된다며 진상이 규명돼야 한다고 주장했다.

정 원내대표는 29일(오늘) 국회에서 열린 원내대책회의에서 "사흘 전 북한이 동해상으로 발사한 단거리 발사체가 탄도미사일이었는데, 당일 청와대가 방사포라고 발표했다"며 이 같이 밝혔다.

정 원내대표는 "당일, 미국과 러시아, 일본 모두 탄도미사일이라고 했는데 청와대만 방사포로 추정한 건 납득이 어렵다며 어떻게든 북한과 대화할 수 있는 여건을 흐트리지 않기 위해 정치적 의도를 갖고 축소한 건 아닌지 의심된다"고 말했다.

정 원내대표는 "북한이 문재인 대통령의 대북 제안이나 레드라인 발언에 대해 헛소리라고 표현하고 베를린구상을 잠꼬대 괴변이라고 비난했다"면서 "김정은에 대한 비참한 대화 구걸을 중단하고 사드 4기 즉각 배치와 한미동맹 정상화에 최선을 다해달라"고 요구했다.

정 원내대표는 "오늘 새벽에 북한이 또 다시 탄도미사일을 발사했다"면서 "북한은 핵무장 외길로 달려가겠다는 확고한 의지를 나타내고 있고 대응 방법은 확고한 한미동맹과 국제 사회의 견고한 공조"라고 강조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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