맑고 평년 기온 밑돌아…일교차 큰 날씨

입력 2017.08.29 (12:57) 수정 2017.08.29 (13:00)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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바쁜 일상이지만, 가끔 하늘을 바라보는 여유를 오늘 즐겨보셨으면 좋겠습니다.

어제 한바탕 비가 지나서 인지, 어느때보다 높고 파란 하늘에 시야가 시원하게 드러나 있는데요.

미세 먼지 걱정도 없고 중부 지방은 낮 기온이 25도 안팎에 머무르면서 쾌적하다 싶을 만큼의 날씨가 이어지고 있습니다.

다만, 이제 아침과 저녁으로는 공기가 부쩍 선선해졌기 때문에 옷차림에 신경을 쓰셔야겠습니다.

아침과 낮, 낮과 밤의 기온 차이가 약 10도 가량 벌어지는데요.

들쑥 날쑥한 기온 변화에 감기 걸리기 쉬운 만큼 건강 관리를 잘하셔야겠습니다.

현재 전국적으로 대체로 맑은 하늘이 드러나 있습니다.

가시거리도 20km 안팎으로 길게 드러나 있습니다.

오늘 고기압의 영향권에서 전국이 대체로 맑겠습니다.

다만, 바람이 강하게 불 수 있어 주변 점검을 잘하셔야겠습니다.

오늘 낮 최고 기온은 서울 24도, 광주 28도, 대구 29도 등 어제보다 조금 낮겠습니다.

당분간 별다른 비 예보는 없고요.

기온도 평년 수준을 밑돌면서 활동하시기 비교적 무난한 날씨가 예상됩니다.

기상정보였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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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맑고 평년 기온 밑돌아…일교차 큰 날씨
    • 입력 2017-08-29 12:57:55
    • 수정2017-08-29 13:00:00
    뉴스 12
바쁜 일상이지만, 가끔 하늘을 바라보는 여유를 오늘 즐겨보셨으면 좋겠습니다.

어제 한바탕 비가 지나서 인지, 어느때보다 높고 파란 하늘에 시야가 시원하게 드러나 있는데요.

미세 먼지 걱정도 없고 중부 지방은 낮 기온이 25도 안팎에 머무르면서 쾌적하다 싶을 만큼의 날씨가 이어지고 있습니다.

다만, 이제 아침과 저녁으로는 공기가 부쩍 선선해졌기 때문에 옷차림에 신경을 쓰셔야겠습니다.

아침과 낮, 낮과 밤의 기온 차이가 약 10도 가량 벌어지는데요.

들쑥 날쑥한 기온 변화에 감기 걸리기 쉬운 만큼 건강 관리를 잘하셔야겠습니다.

현재 전국적으로 대체로 맑은 하늘이 드러나 있습니다.

가시거리도 20km 안팎으로 길게 드러나 있습니다.

오늘 고기압의 영향권에서 전국이 대체로 맑겠습니다.

다만, 바람이 강하게 불 수 있어 주변 점검을 잘하셔야겠습니다.

오늘 낮 최고 기온은 서울 24도, 광주 28도, 대구 29도 등 어제보다 조금 낮겠습니다.

당분간 별다른 비 예보는 없고요.

기온도 평년 수준을 밑돌면서 활동하시기 비교적 무난한 날씨가 예상됩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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