한미일 안보리 내일 긴급 회의…北 미사일 대응 논의

북한 탄도미사일 발사와 관련해 유엔 안보리 긴급회의가 현지시간으로 29일 열립니다.

한미일 3국은 안보리 긴급회의 개최를 유엔측에 요구했고, 유엔은 내일 회의를 열어 북한 미사일 대응 방안을 집중적으로 논의하기로 했습니다.

지난 6일 열린 안보리에서는 석탄 등 북한산의 수입을 전면금지하는 대북제재 결의안을 채택한 바 있습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