건강보험료율 내년 2.04% 인상…직장인 월평균 2천 원↑

입력 2017.08.29 (17:15) 수정 2017.08.29 (17:17)

읽어주기 기능은 크롬기반의
브라우저에서만 사용하실 수 있습니다.

보건복지부가 내년 건강보험료율을 현행 6.12%에서 2.04% 올린 6.24%로 결정했습니다.

이에 따라 직장가입자의 본인 부담 월 평균 보험료는 10만 276원에서 10만 2천242원으로 천966원이, 또 지역가입자의 세대당 월 평균 보험료가 8만 9천933원에서 9만 1천786원으로 천853원이 각각 오릅니다.

복지부는 건강보험 보장성 강화대책을 이행하면서도 건강보험 재정의 중장기적 지속가능성을 확보하기 위한 수준에서 보험료율을 정했다고 설명했습니다.

■ 제보하기
▷ 카카오톡 : 'KBS제보' 검색, 채널 추가
▷ 전화 : 02-781-1234, 4444
▷ 이메일 : kbs1234@kbs.co.kr
▷ 유튜브, 네이버, 카카오에서도 KBS뉴스를 구독해주세요!


  • 건강보험료율 내년 2.04% 인상…직장인 월평균 2천 원↑
    • 입력 2017-08-29 17:17:05
    • 수정2017-08-29 17:17:56
    뉴스 5
보건복지부가 내년 건강보험료율을 현행 6.12%에서 2.04% 올린 6.24%로 결정했습니다.

이에 따라 직장가입자의 본인 부담 월 평균 보험료는 10만 276원에서 10만 2천242원으로 천966원이, 또 지역가입자의 세대당 월 평균 보험료가 8만 9천933원에서 9만 1천786원으로 천853원이 각각 오릅니다.

복지부는 건강보험 보장성 강화대책을 이행하면서도 건강보험 재정의 중장기적 지속가능성을 확보하기 위한 수준에서 보험료율을 정했다고 설명했습니다.

이 기사가 좋으셨다면

오늘의 핫 클릭

실시간 뜨거운 관심을 받고 있는 뉴스

이 기사에 대한 의견을 남겨주세요.

수신료 수신료