내일 쾌청한 하늘…오늘보다 기온 더 내려가

입력 2017.08.29 (19:30) 수정 2017.08.29 (19:40)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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오늘 울산 태화강변의 모습입니다.

높고 푸른 하늘에 울긋불긋한 황하 코스모스가 만개한 모습을 보니 가을이 왔다는 것을 실감나게 하는데요.

당분간은 이렇게 청명한 하늘이 펼쳐지면서 초가을 날씨가 이어지겠습니다.

내일도 서울의 낮 기온은 25도에 머물겠는데요.

모레부터는 낮 기온이 다소 오르겠지만 30도를 밑돌며 평년과 비슷하겠습니다.

아침, 저녁으로는 선선한 바람이 불어와 낮과 일교차가 크겠습니다.

얇은 겉옷을 챙겨 체온 유지에 신경쓰셔야겠습니다.

내일 오전에 가끔 구름 많다가 오후부터는 대체로 맑겠습니다.

내일 아침기온은 서울이 16도, 광주가 18도 등으로 서늘하겠습니다.

한낮 기온은 서울이 25도, 광주와 대구도 25도에 머물면서 평년보다 2도에서 5도 정도 낮겠습니다.

바다의 물결은 서해상과 남해상에서 최고 3미터까지 높게 일겠습니다.

이번 주말까지 맑고 쾌청한 날씨가 계속되면서 바깥 활동하기에 좋겠습니다.

지금까지 날씨 전해드렸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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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내일 쾌청한 하늘…오늘보다 기온 더 내려가
    • 입력 2017-08-29 19:38:58
    • 수정2017-08-29 19:40:34
    뉴스 7
오늘 울산 태화강변의 모습입니다.

높고 푸른 하늘에 울긋불긋한 황하 코스모스가 만개한 모습을 보니 가을이 왔다는 것을 실감나게 하는데요.

당분간은 이렇게 청명한 하늘이 펼쳐지면서 초가을 날씨가 이어지겠습니다.

내일도 서울의 낮 기온은 25도에 머물겠는데요.

모레부터는 낮 기온이 다소 오르겠지만 30도를 밑돌며 평년과 비슷하겠습니다.

아침, 저녁으로는 선선한 바람이 불어와 낮과 일교차가 크겠습니다.

얇은 겉옷을 챙겨 체온 유지에 신경쓰셔야겠습니다.

내일 오전에 가끔 구름 많다가 오후부터는 대체로 맑겠습니다.

내일 아침기온은 서울이 16도, 광주가 18도 등으로 서늘하겠습니다.

한낮 기온은 서울이 25도, 광주와 대구도 25도에 머물면서 평년보다 2도에서 5도 정도 낮겠습니다.

바다의 물결은 서해상과 남해상에서 최고 3미터까지 높게 일겠습니다.

이번 주말까지 맑고 쾌청한 날씨가 계속되면서 바깥 활동하기에 좋겠습니다.

지금까지 날씨 전해드렸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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