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글로벌24 주요뉴스] 유럽 4개국 “유럽행 난민, 사전 심사”

입력 2017.08.29 (20:33) 수정 2017.08.29 (20:51)

읽어주기 기능은 크롬기반의
브라우저에서만 사용하실 수 있습니다.

프랑스와 독일 등 유럽연합 주요 4개국이 새 난민대책을 발표했습니다.

유럽행을 원하는 난민이나 이민자들을 아프리카 대륙 중부의 니제르와 차드에서 사전에 심사하겠다는 겁니다.

<녹취> 마리아노 라호이(스페인 총리) : "(이번 대책의 목적은) 첫째는 사람들의 헛된 죽음을 막기 위해서이고, 둘째는 테러리스트와 범죄조직을 걸러내기 위해서입니다."

이들 4개국은 난민 자격 심사를 통해 유럽 국가들에 합법적으로 입국할 수 있는 권리를 보장할 계획입니다.

■ 제보하기
▷ 카카오톡 : 'KBS제보' 검색, 채널 추가
▷ 전화 : 02-781-1234, 4444
▷ 이메일 : kbs1234@kbs.co.kr
▷ 유튜브, 네이버, 카카오에서도 KBS뉴스를 구독해주세요!


  • [글로벌24 주요뉴스] 유럽 4개국 “유럽행 난민, 사전 심사”
    • 입력 2017-08-29 20:33:53
    • 수정2017-08-29 20:51:52
    글로벌24
프랑스와 독일 등 유럽연합 주요 4개국이 새 난민대책을 발표했습니다.

유럽행을 원하는 난민이나 이민자들을 아프리카 대륙 중부의 니제르와 차드에서 사전에 심사하겠다는 겁니다.

<녹취> 마리아노 라호이(스페인 총리) : "(이번 대책의 목적은) 첫째는 사람들의 헛된 죽음을 막기 위해서이고, 둘째는 테러리스트와 범죄조직을 걸러내기 위해서입니다."

이들 4개국은 난민 자격 심사를 통해 유럽 국가들에 합법적으로 입국할 수 있는 권리를 보장할 계획입니다.

이 기사가 좋으셨다면

오늘의 핫 클릭

실시간 뜨거운 관심을 받고 있는 뉴스

이 기사에 대한 의견을 남겨주세요.

수신료 수신료