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정현, US오픈 2회전행…샤라포바 ‘감격의 눈물’
입력 2017.08.29 (21:52) 수정 2017.08.29 (22:08) 뉴스 9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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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앵커 멘트>

테니스 마지막 메이저대회인 US오픈에서 정현이 역전승을 거두고 남자단식 2회전에 진출했습니다.

1년 7개월만에 메이저대회에 복귀한 샤라포바는 세계랭킹 2위를 꺾고 건재를 과시했습니다.

한성윤 기자입니다.

<리포트>

아르헨티나 세바요스의 강력한 공격에 밀려 첫 세트를 내줬지만 정현은 전혀 흔들리지 않았습니다.

스트록 대결의 우세를 바탕으로 상대를 압박한 정현은 2세트를 타이브레이크끝에 이기면서 분위기를 바꿨습니다.

3·4세트를 모두 따낸 정현은 3대 1로 승리를 거두고, 2회전에 올랐습니다.

정현은 올시즌 출전한 메이저 대회에서 모두 2회전 진출에 성공했습니다.

2회전에서 세계랭킹 15위인 미국의 이스너와 대결하는 정현은, 이변을 다짐하고 있습니다.

1회전에서 에이스 22개를 기록한 이스너의 서브를 어떻게 막느냐가 승부처로 떠오르고 있습니다.

<녹취> 정현 : "그랜드 슬램에 도전하면서 올해는 32강도 가고 좋은 성적 거두고 있지만 만족하지 않고,도전 정신을 갖고 임하고 있습니다."

샤라포바 특유의 괴성이 1년 7개월만에 메이저대회 무대에 울려퍼집니다.

약물 양성 반응이후 처음으로 메이저대회에 복귀해 세계랭킹 146위까지 떨어졌지만,기량은 예전 모습 그대로였습니다.

세계랭킹 2위인 할레프와의 네트플레이 대결에서 이기는 장면이 압권이었습니다.

2대 1 승리가 확정되는순간 샤라포바는 만감이 교차하는 모습으로 승리의 기쁨을 나타냈습니다.

샤라포바를 보기위해 경기장을 가득 메운 팬들은 기립 박수로 화답했습니다.

윔블던 우승자인 무구루사와 강력한 우승후보인 비너스 윌리암스도 나란히 2회전에 합류했습니다.

KBS 뉴스 한성윤입니다.
  • 정현, US오픈 2회전행…샤라포바 ‘감격의 눈물’
    • 입력 2017-08-29 21:56:45
    • 수정2017-08-29 22:08:07
    뉴스 9
<앵커 멘트>

테니스 마지막 메이저대회인 US오픈에서 정현이 역전승을 거두고 남자단식 2회전에 진출했습니다.

1년 7개월만에 메이저대회에 복귀한 샤라포바는 세계랭킹 2위를 꺾고 건재를 과시했습니다.

한성윤 기자입니다.

<리포트>

아르헨티나 세바요스의 강력한 공격에 밀려 첫 세트를 내줬지만 정현은 전혀 흔들리지 않았습니다.

스트록 대결의 우세를 바탕으로 상대를 압박한 정현은 2세트를 타이브레이크끝에 이기면서 분위기를 바꿨습니다.

3·4세트를 모두 따낸 정현은 3대 1로 승리를 거두고, 2회전에 올랐습니다.

정현은 올시즌 출전한 메이저 대회에서 모두 2회전 진출에 성공했습니다.

2회전에서 세계랭킹 15위인 미국의 이스너와 대결하는 정현은, 이변을 다짐하고 있습니다.

1회전에서 에이스 22개를 기록한 이스너의 서브를 어떻게 막느냐가 승부처로 떠오르고 있습니다.

<녹취> 정현 : "그랜드 슬램에 도전하면서 올해는 32강도 가고 좋은 성적 거두고 있지만 만족하지 않고,도전 정신을 갖고 임하고 있습니다."

샤라포바 특유의 괴성이 1년 7개월만에 메이저대회 무대에 울려퍼집니다.

약물 양성 반응이후 처음으로 메이저대회에 복귀해 세계랭킹 146위까지 떨어졌지만,기량은 예전 모습 그대로였습니다.

세계랭킹 2위인 할레프와의 네트플레이 대결에서 이기는 장면이 압권이었습니다.

2대 1 승리가 확정되는순간 샤라포바는 만감이 교차하는 모습으로 승리의 기쁨을 나타냈습니다.

샤라포바를 보기위해 경기장을 가득 메운 팬들은 기립 박수로 화답했습니다.

윔블던 우승자인 무구루사와 강력한 우승후보인 비너스 윌리암스도 나란히 2회전에 합류했습니다.

KBS 뉴스 한성윤입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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