기사 본문 영역

상세페이지

“北, 개발 완료까지 시험발사 지속”
입력 2017.08.29 (23:10) 수정 2017.08.30 (00:41) 뉴스라인
자동재생
동영상영역 시작
동영상영역 끝
<앵커 멘트>

국가정보원은 북한이 대륙간탄도미사일, ICBM과 잠수함발사탄도미사일, SLBM 개발을 마칠 때까지 시험발사를 지속할 것으로 예상했습니다.

비행장에서 탄도 미사일을 발사한 것은 처음이라고 국회에 보고했습니다.

김지숙 기자의 보도입니다.

<리포트>

국가정보원은 북한이 기술적 신뢰도를 높이기 위해 ICBM과 SLBM 개발 완료 때까지 탄도미사일 시험 발사를 계속할 것으로 보인다고 국회 정보위에 보고했습니다.

특히 다음달 9일 북한의 정권 수립일에 추가 도발 가능성이 있다고 했습니다.

<녹취> 이완영(국회 정보위 자유한국당 간사) : "미국에 대해서는 대북 적대시 정책 철회 등 정책 전환을 지속 압박하는 한편 남북관계를 당분간 관망할 것으로..."

국정원은 북한이 평양 순안 비행장에서 중거리 탄도미사일을 발사한 점에도 주목했습니다.

비행장 발사는 처음이라면서, 비용 절감은 물론 기동성 강화 등에 효과가 클 것으로 분석했습니다.

<녹취> 김병기(국회 정보위 민주당 간사) : "야전에서 하면 발사체 세우는데 시간이 좀 걸립니다. 그런데 비행장에서 발사를 하게 되면 기동성이 굉장히 빨라지고..."

다만, 한미 양국의 탐지도 빨라지기 때문에 김정은 입장에서는 굉장히 과감한 선택을 한 것이라고 분석했습니다.

이번 발사는 괌 포위 사격이 가능하다는 사실을 보여준 것으로 일본 상공을 통과해 무력 시위를 극대화하려는 의도도 있다고 평가했습니다.

국정원은 탄두의 대기권 재진입 여부는 아직 확인되지 않았고, 상세한 제원은 분석하고 있다고 밝혔습니다.

KBS 뉴스 김지숙입니다.
  • “北, 개발 완료까지 시험발사 지속”
    • 입력 2017-08-29 23:12:15
    • 수정2017-08-30 00:41:04
    뉴스라인
<앵커 멘트>

국가정보원은 북한이 대륙간탄도미사일, ICBM과 잠수함발사탄도미사일, SLBM 개발을 마칠 때까지 시험발사를 지속할 것으로 예상했습니다.

비행장에서 탄도 미사일을 발사한 것은 처음이라고 국회에 보고했습니다.

김지숙 기자의 보도입니다.

<리포트>

국가정보원은 북한이 기술적 신뢰도를 높이기 위해 ICBM과 SLBM 개발 완료 때까지 탄도미사일 시험 발사를 계속할 것으로 보인다고 국회 정보위에 보고했습니다.

특히 다음달 9일 북한의 정권 수립일에 추가 도발 가능성이 있다고 했습니다.

<녹취> 이완영(국회 정보위 자유한국당 간사) : "미국에 대해서는 대북 적대시 정책 철회 등 정책 전환을 지속 압박하는 한편 남북관계를 당분간 관망할 것으로..."

국정원은 북한이 평양 순안 비행장에서 중거리 탄도미사일을 발사한 점에도 주목했습니다.

비행장 발사는 처음이라면서, 비용 절감은 물론 기동성 강화 등에 효과가 클 것으로 분석했습니다.

<녹취> 김병기(국회 정보위 민주당 간사) : "야전에서 하면 발사체 세우는데 시간이 좀 걸립니다. 그런데 비행장에서 발사를 하게 되면 기동성이 굉장히 빨라지고..."

다만, 한미 양국의 탐지도 빨라지기 때문에 김정은 입장에서는 굉장히 과감한 선택을 한 것이라고 분석했습니다.

이번 발사는 괌 포위 사격이 가능하다는 사실을 보여준 것으로 일본 상공을 통과해 무력 시위를 극대화하려는 의도도 있다고 평가했습니다.

국정원은 탄두의 대기권 재진입 여부는 아직 확인되지 않았고, 상세한 제원은 분석하고 있다고 밝혔습니다.

KBS 뉴스 김지숙입니다.
kbs가 손수 골랐습니다. 네이버에서도 보세요.
뉴스라인 전체보기
기자 정보