구테레스 유엔 사무총장, 北 미사일 도발 규탄

입력 2017.08.29 (23:51) 수정 2017.08.30 (00:07)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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안토니오 구테레스 유엔 사무총장이 북한의 미사일 도발을 규탄했다.

구테레스 유엔 사무총장은 오늘 에리 카네코 유엔 부대변인을 통해 발표한 성명에서 일본 상공을 통과한 북한의 미사일 발사를 규탄하고 북한 정권이 국제사회의 의무를 준수할 것과 대화 재개를 위해 노력할 것을 촉구했다고 로이터통신이 전했다.

구테레스 사무총장은 또 북한의 이번 미사일 발사가 지역의 안보와 안정, 대화의 여지를 만들려는 노력을 해친다고 비판했다.

유엔 안보리는 우리 시간으로 내일 새벽 비공개 회의를 열어 북한의 미사일 발사에 대한 대책을 논의할 예정이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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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구테레스 유엔 사무총장, 北 미사일 도발 규탄
    • 입력 2017-08-29 23:51:05
    • 수정2017-08-30 00:07:01
    국제
안토니오 구테레스 유엔 사무총장이 북한의 미사일 도발을 규탄했다.

구테레스 유엔 사무총장은 오늘 에리 카네코 유엔 부대변인을 통해 발표한 성명에서 일본 상공을 통과한 북한의 미사일 발사를 규탄하고 북한 정권이 국제사회의 의무를 준수할 것과 대화 재개를 위해 노력할 것을 촉구했다고 로이터통신이 전했다.

구테레스 사무총장은 또 북한의 이번 미사일 발사가 지역의 안보와 안정, 대화의 여지를 만들려는 노력을 해친다고 비판했다.

유엔 안보리는 우리 시간으로 내일 새벽 비공개 회의를 열어 북한의 미사일 발사에 대한 대책을 논의할 예정이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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