휴스턴 콜롬비아호수 제방 붕괴, 주민들에 대피명령
입력 2017.08.30 (00:58)
수정 2017.08.30 (00:58)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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초강력 허리케인이 강타한 미국 텍사스 휴스턴에서 제방이 무너지면서 주민 대피명령이 내려졌다고 AP통신이 29일 전했다.
휴스턴의 브라조리아 카운티 당국은 트위터를 통해 "콜롬비아호수의 제방이 무너졌다"면서 즉각적인 대피를 주문했다. 콜롬비아호수는 하비가 쏟아낸 물 폭탄으로 대부분 지역이 침수된 휴스턴 남쪽에 위치해 있다.
휴스턴의 브라조리아 카운티 당국은 트위터를 통해 "콜롬비아호수의 제방이 무너졌다"면서 즉각적인 대피를 주문했다. 콜롬비아호수는 하비가 쏟아낸 물 폭탄으로 대부분 지역이 침수된 휴스턴 남쪽에 위치해 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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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휴스턴 콜롬비아호수 제방 붕괴, 주민들에 대피명령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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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입력 2017-08-30 00:58:17
- 수정2017-08-30 00:58:41
초강력 허리케인이 강타한 미국 텍사스 휴스턴에서 제방이 무너지면서 주민 대피명령이 내려졌다고 AP통신이 29일 전했다.
휴스턴의 브라조리아 카운티 당국은 트위터를 통해 "콜롬비아호수의 제방이 무너졌다"면서 즉각적인 대피를 주문했다. 콜롬비아호수는 하비가 쏟아낸 물 폭탄으로 대부분 지역이 침수된 휴스턴 남쪽에 위치해 있다.
휴스턴의 브라조리아 카운티 당국은 트위터를 통해 "콜롬비아호수의 제방이 무너졌다"면서 즉각적인 대피를 주문했다. 콜롬비아호수는 하비가 쏟아낸 물 폭탄으로 대부분 지역이 침수된 휴스턴 남쪽에 위치해 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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전종철 기자 jcj@kbs.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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