뉴욕 퀸스 거주 20대, IS 가담시도 혐의로 체포돼
입력 2017.08.30 (04:06)
수정 2017.08.30 (04:16)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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미국 뉴욕에 거주하는 한 20대 청년이 이슬람국가(IS)에 가담하려 한 혐의로 체포됐다고 AP통신이 29일 보도했다.
뉴욕 브루클린 연방법원에서 공개된 범죄 혐의에 따르면 퀸스에 거주하는 파르베그 아흐메드(22)는 소셜미디어를 통해 IS를 지지하는 메시지를 보내려 한 혐의를 받고 있다.
아흐메드는 또 지난 6월에는 사우디아라비아를 방문해 같은 목적을 가진 몇 명과 함께 IS에 가담하기 위해 시도한 혐의를 받고 있으며, 결국 실패한 것으로 전해졌다.
그는 시리아 인근의 제3국에서 체포됐으며 28일 밤 뉴욕으로 압송된 것으로 알려졌다.
뉴욕 브루클린 연방법원에서 공개된 범죄 혐의에 따르면 퀸스에 거주하는 파르베그 아흐메드(22)는 소셜미디어를 통해 IS를 지지하는 메시지를 보내려 한 혐의를 받고 있다.
아흐메드는 또 지난 6월에는 사우디아라비아를 방문해 같은 목적을 가진 몇 명과 함께 IS에 가담하기 위해 시도한 혐의를 받고 있으며, 결국 실패한 것으로 전해졌다.
그는 시리아 인근의 제3국에서 체포됐으며 28일 밤 뉴욕으로 압송된 것으로 알려졌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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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뉴욕 퀸스 거주 20대, IS 가담시도 혐의로 체포돼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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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입력 2017-08-30 04:06:25
- 수정2017-08-30 04:16:17
미국 뉴욕에 거주하는 한 20대 청년이 이슬람국가(IS)에 가담하려 한 혐의로 체포됐다고 AP통신이 29일 보도했다.
뉴욕 브루클린 연방법원에서 공개된 범죄 혐의에 따르면 퀸스에 거주하는 파르베그 아흐메드(22)는 소셜미디어를 통해 IS를 지지하는 메시지를 보내려 한 혐의를 받고 있다.
아흐메드는 또 지난 6월에는 사우디아라비아를 방문해 같은 목적을 가진 몇 명과 함께 IS에 가담하기 위해 시도한 혐의를 받고 있으며, 결국 실패한 것으로 전해졌다.
그는 시리아 인근의 제3국에서 체포됐으며 28일 밤 뉴욕으로 압송된 것으로 알려졌다.
뉴욕 브루클린 연방법원에서 공개된 범죄 혐의에 따르면 퀸스에 거주하는 파르베그 아흐메드(22)는 소셜미디어를 통해 IS를 지지하는 메시지를 보내려 한 혐의를 받고 있다.
아흐메드는 또 지난 6월에는 사우디아라비아를 방문해 같은 목적을 가진 몇 명과 함께 IS에 가담하기 위해 시도한 혐의를 받고 있으며, 결국 실패한 것으로 전해졌다.
그는 시리아 인근의 제3국에서 체포됐으며 28일 밤 뉴욕으로 압송된 것으로 알려졌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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이재원 기자 ljw@kbs.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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