차차 맑은 하늘…한낮에도 ‘선선’

입력 2017.08.30 (06:57) 수정 2017.08.30 (07:11)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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밤새 서늘한 기운이 중부지방을 감쌌습니다.

바람까지 불고 있어서 오늘 아침, 얇은 여름 옷차림으로 출근길 나서신다면 쌀쌀하게 느껴질 수 있겠습니다.

어제보다 오늘 기온이 더 내려갔는데요.

오늘 서울의 아침 기온은 16.4도까지 떨어졌습니다.

평년보다 4도 정도 낮은 기온이고요.

서울의 한낮 기온도 25도에 머물러 이맘때 기온 보다 더 낮겠습니다.

중부지방은 한낮에도 선선하게 느껴지는 곳이 많겠습니다.

이번 주는 계속 쾌청한 하늘이 펼쳐질텐데요.

햇살이 강하게 내리쬐는 가운데 자외선 지수가 높게 나타나겠습니다.

전국에 구름이 많이 지나다가 오후 들어 맑아지겠습니다.

현재 기온은 중부지방을 중심으로 15도 안팎입니다.

남부지방도 20도를 밑돌면서 어제보다 2도에서 5도 정도 낮은 기온분포 보이고 있습니다.

한낮 기온은 서울과 광주 대구 모두 25도로 남부지방도 기온이 내려가 비교적 선선하겠습니다.

바다의 물결은 서해상에서 3m까지 높게 일겠습니다.

주말까지 맑은 날씨가 이어지겠습니다.

일교차가 크게 벌어지는 만큼 감기 걸리지 않도록 입고 벗기 편한 겉옷을 착용하시는 것이 좋겠습니다.

기상 정보였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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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차차 맑은 하늘…한낮에도 ‘선선’
    • 입력 2017-08-30 07:07:04
    • 수정2017-08-30 07:11:40
    뉴스광장 1부
밤새 서늘한 기운이 중부지방을 감쌌습니다.

바람까지 불고 있어서 오늘 아침, 얇은 여름 옷차림으로 출근길 나서신다면 쌀쌀하게 느껴질 수 있겠습니다.

어제보다 오늘 기온이 더 내려갔는데요.

오늘 서울의 아침 기온은 16.4도까지 떨어졌습니다.

평년보다 4도 정도 낮은 기온이고요.

서울의 한낮 기온도 25도에 머물러 이맘때 기온 보다 더 낮겠습니다.

중부지방은 한낮에도 선선하게 느껴지는 곳이 많겠습니다.

이번 주는 계속 쾌청한 하늘이 펼쳐질텐데요.

햇살이 강하게 내리쬐는 가운데 자외선 지수가 높게 나타나겠습니다.

전국에 구름이 많이 지나다가 오후 들어 맑아지겠습니다.

현재 기온은 중부지방을 중심으로 15도 안팎입니다.

남부지방도 20도를 밑돌면서 어제보다 2도에서 5도 정도 낮은 기온분포 보이고 있습니다.

한낮 기온은 서울과 광주 대구 모두 25도로 남부지방도 기온이 내려가 비교적 선선하겠습니다.

바다의 물결은 서해상에서 3m까지 높게 일겠습니다.

주말까지 맑은 날씨가 이어지겠습니다.

일교차가 크게 벌어지는 만큼 감기 걸리지 않도록 입고 벗기 편한 겉옷을 착용하시는 것이 좋겠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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