
생의 마지막 무대를 앞두고 떠난 '포크계의 대부' 조동진이 세상과 영원히 작별했다.
조동진의 발인식이 30일(오늘)오전 5시30분 경기도 고양시 일산병원 장례식장에서 엄수됐다. 고인은 암 투병 중 지난 28일 자택에서 쓰러져 세상을 떠났다.
발인식에는 고인의 동생인 조동익과 조동희를 비롯해 장필순 등 유족과 동료들이 참석해 눈물 속에 고인의 마지막 길을 배웅했다.
빈소에는 산울림의 김창완, 양희은, 정원영, 김광민, 윤종신, 김현철, 유희열 등 그와 음악적인 교분을 나누거나 영향을 받은 많은 음악가들이 찾아와 애도했다.
동생 조동희는 30일 오전 SNS(사회관계망서비스)를 통해 고인과 마지막을 함께 한 이들에 대한 감사의 마음을 전했다.
조동진의 발인식이 30일(오늘)오전 5시30분 경기도 고양시 일산병원 장례식장에서 엄수됐다. 고인은 암 투병 중 지난 28일 자택에서 쓰러져 세상을 떠났다.
발인식에는 고인의 동생인 조동익과 조동희를 비롯해 장필순 등 유족과 동료들이 참석해 눈물 속에 고인의 마지막 길을 배웅했다.
빈소에는 산울림의 김창완, 양희은, 정원영, 김광민, 윤종신, 김현철, 유희열 등 그와 음악적인 교분을 나누거나 영향을 받은 많은 음악가들이 찾아와 애도했다.
동생 조동희는 30일 오전 SNS(사회관계망서비스)를 통해 고인과 마지막을 함께 한 이들에 대한 감사의 마음을 전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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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행복한 사람’ 故 조동진…애도 속 발인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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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입력 2017-08-30 08:09:54

생의 마지막 무대를 앞두고 떠난 '포크계의 대부' 조동진이 세상과 영원히 작별했다.
조동진의 발인식이 30일(오늘)오전 5시30분 경기도 고양시 일산병원 장례식장에서 엄수됐다. 고인은 암 투병 중 지난 28일 자택에서 쓰러져 세상을 떠났다.
발인식에는 고인의 동생인 조동익과 조동희를 비롯해 장필순 등 유족과 동료들이 참석해 눈물 속에 고인의 마지막 길을 배웅했다.
빈소에는 산울림의 김창완, 양희은, 정원영, 김광민, 윤종신, 김현철, 유희열 등 그와 음악적인 교분을 나누거나 영향을 받은 많은 음악가들이 찾아와 애도했다.
동생 조동희는 30일 오전 SNS(사회관계망서비스)를 통해 고인과 마지막을 함께 한 이들에 대한 감사의 마음을 전했다.
조동진의 발인식이 30일(오늘)오전 5시30분 경기도 고양시 일산병원 장례식장에서 엄수됐다. 고인은 암 투병 중 지난 28일 자택에서 쓰러져 세상을 떠났다.
발인식에는 고인의 동생인 조동익과 조동희를 비롯해 장필순 등 유족과 동료들이 참석해 눈물 속에 고인의 마지막 길을 배웅했다.
빈소에는 산울림의 김창완, 양희은, 정원영, 김광민, 윤종신, 김현철, 유희열 등 그와 음악적인 교분을 나누거나 영향을 받은 많은 음악가들이 찾아와 애도했다.
동생 조동희는 30일 오전 SNS(사회관계망서비스)를 통해 고인과 마지막을 함께 한 이들에 대한 감사의 마음을 전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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이근우 기자 lkw@kbs.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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