기사 본문 영역

상세페이지

국민의당, 박성진 중기부 장관 후보자 지명 철회 요구
입력 2017.08.30 (10:02) 수정 2017.08.30 (10:12) 정치
국민의당은 30일(오늘) "박성진 중소벤처기업부 장관 후보자가 뉴라이트 사관을 갖고 있다"며 문재인 대통령에게 후보자 지명을 즉각 철회하라고 요구했다.

손금주 수석대변인은 이날 논평을 통해 "문재인 정부의 인사 난맥이 산 넘어 산이다. 제발 대한민국의 미래를 생각해주시기 바란다"며 이같이 밝혔다.

손 수석대변인은 "박 후보자가 1948년 정부 수립을 '건국'으로 보고, 이승만 정부의 독재를 지지하고, 박정희 정부의 새마을운동을 '진정한 신분 계층 제도의 타파'라고 평가한 보고서가 나왔다"며 "이는 박근혜 정부의 8월 15일 건국절 제정과 친일·독재를 미화한 역사교과서에 동의한 것"이라고 주장했다.

이어 "이런 후보자가 자영업자와 소상공인들의 애환과 아픔을 어떻게 알고 그들을 위한 정책을 펼칠 수 있겠나"라며 "업무에 대한 전문성도 기본도 없이 자리만 쫓는, 심지어 역사관과 생각마저 의심스러운 폴리페서에게 야심차게 승격, 출범한 중소벤처기업부를 맡길 수 없다"고 밝혔다.

손 수석대변인은 그러면서 "대통령은 즉시 후보자 지명을 철회하고, 지지자 그룹 밖의 능력 있는 분들에게 눈을 돌리기 바란다"고 촉구했다.
  • 국민의당, 박성진 중기부 장관 후보자 지명 철회 요구
    • 입력 2017-08-30 10:02:43
    • 수정2017-08-30 10:12:35
    정치
국민의당은 30일(오늘) "박성진 중소벤처기업부 장관 후보자가 뉴라이트 사관을 갖고 있다"며 문재인 대통령에게 후보자 지명을 즉각 철회하라고 요구했다.

손금주 수석대변인은 이날 논평을 통해 "문재인 정부의 인사 난맥이 산 넘어 산이다. 제발 대한민국의 미래를 생각해주시기 바란다"며 이같이 밝혔다.

손 수석대변인은 "박 후보자가 1948년 정부 수립을 '건국'으로 보고, 이승만 정부의 독재를 지지하고, 박정희 정부의 새마을운동을 '진정한 신분 계층 제도의 타파'라고 평가한 보고서가 나왔다"며 "이는 박근혜 정부의 8월 15일 건국절 제정과 친일·독재를 미화한 역사교과서에 동의한 것"이라고 주장했다.

이어 "이런 후보자가 자영업자와 소상공인들의 애환과 아픔을 어떻게 알고 그들을 위한 정책을 펼칠 수 있겠나"라며 "업무에 대한 전문성도 기본도 없이 자리만 쫓는, 심지어 역사관과 생각마저 의심스러운 폴리페서에게 야심차게 승격, 출범한 중소벤처기업부를 맡길 수 없다"고 밝혔다.

손 수석대변인은 그러면서 "대통령은 즉시 후보자 지명을 철회하고, 지지자 그룹 밖의 능력 있는 분들에게 눈을 돌리기 바란다"고 촉구했다.
kbs가 손수 골랐습니다. 네이버에서도 보세요.
기자 정보