전북 고창에서 한 그루에 포도가 4천 송이 열려 화제
입력 2017.08.30 (10:34)
수정 2017.08.30 (10:47)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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전북 고창에 열매가 4천 송이나 열린 포도나무가 있어 화제를 모으고 있습니다.
전북 고창군 성송면에서 58살 도덕현씨가 재배하는 1,000제곱미터 규모의 13년 된 포도나무에 4천 송이의 포도가 열렸습니다.
이 포도나무는 유럽산 야생 포도나무에 머루 포도를 접붙인 것으로 지난 2005년에 심은 것입니다.
도 씨는 이렇게 많은 포도를 생산하는 비결에 대해 가지치기를 거의 하지 않고, 최대한 자연상태로 식물성 퇴비를 사용해 키우는 친환경 재배 방식에 있다고 밝혔습니다.
전북 고창군 성송면에서 58살 도덕현씨가 재배하는 1,000제곱미터 규모의 13년 된 포도나무에 4천 송이의 포도가 열렸습니다.
이 포도나무는 유럽산 야생 포도나무에 머루 포도를 접붙인 것으로 지난 2005년에 심은 것입니다.
도 씨는 이렇게 많은 포도를 생산하는 비결에 대해 가지치기를 거의 하지 않고, 최대한 자연상태로 식물성 퇴비를 사용해 키우는 친환경 재배 방식에 있다고 밝혔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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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전북 고창에서 한 그루에 포도가 4천 송이 열려 화제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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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입력 2017-08-30 10:34:47
- 수정2017-08-30 10:47:28
전북 고창에 열매가 4천 송이나 열린 포도나무가 있어 화제를 모으고 있습니다.
전북 고창군 성송면에서 58살 도덕현씨가 재배하는 1,000제곱미터 규모의 13년 된 포도나무에 4천 송이의 포도가 열렸습니다.
이 포도나무는 유럽산 야생 포도나무에 머루 포도를 접붙인 것으로 지난 2005년에 심은 것입니다.
도 씨는 이렇게 많은 포도를 생산하는 비결에 대해 가지치기를 거의 하지 않고, 최대한 자연상태로 식물성 퇴비를 사용해 키우는 친환경 재배 방식에 있다고 밝혔습니다.
전북 고창군 성송면에서 58살 도덕현씨가 재배하는 1,000제곱미터 규모의 13년 된 포도나무에 4천 송이의 포도가 열렸습니다.
이 포도나무는 유럽산 야생 포도나무에 머루 포도를 접붙인 것으로 지난 2005년에 심은 것입니다.
도 씨는 이렇게 많은 포도를 생산하는 비결에 대해 가지치기를 거의 하지 않고, 최대한 자연상태로 식물성 퇴비를 사용해 키우는 친환경 재배 방식에 있다고 밝혔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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이병문 기자 bmlee@kbs.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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