이동통신 3사 소송 포기…25% 요금할인 다음 달 시행

입력 2017.08.30 (12:26) 수정 2017.08.30 (12:35)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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SK텔레콤과 KT, LG유플러스 등 이동통신 3사가 정부의 이동통신 약정요금할인율 상향조정 고시에 대한 소송을 제기하지 않기로 했습니다.

이통 3사는 요금할인 시행으로 심각한 타격이 우려되지만 가계통신비 인하라는 취지를 고려해 이같이 결정했다고 밝혔습니다.

이에 따라 과학기술정보통신부가 고시한 약정요금 25%할인은 예정대로 다음달 15일 시행될 예정입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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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이동통신 3사 소송 포기…25% 요금할인 다음 달 시행
    • 입력 2017-08-30 12:27:05
    • 수정2017-08-30 12:35:09
    뉴스 12
SK텔레콤과 KT, LG유플러스 등 이동통신 3사가 정부의 이동통신 약정요금할인율 상향조정 고시에 대한 소송을 제기하지 않기로 했습니다.

이통 3사는 요금할인 시행으로 심각한 타격이 우려되지만 가계통신비 인하라는 취지를 고려해 이같이 결정했다고 밝혔습니다.

이에 따라 과학기술정보통신부가 고시한 약정요금 25%할인은 예정대로 다음달 15일 시행될 예정입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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